연락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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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1-24 11:45 조회227회 댓글0건본문
수술이 잘되고 퇴원하신거,,,축하해요.
참으로 겁도 많아 충치 치료도 못하신다고 하시던 분이 악교정 수술까지 하시다니...^^
첨에 뵐땐 수술은 커녕 교정치료 하시기도 힘들겠다 싶었는데
그만큼 많이 발전하신거예요.^^
이제 붓기가 가라앉고 잘 먹게 되면
정말 잘했구나,,,하실겁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때도 너무 겁먹지 말구
용기내어 도전해서 많은걸 이루고 얻으시길....
>주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 어제 퇴원했어요.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어요. 붓기가 많이 심해서요. 수술은
> 잘된거 같구요.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 수술할때 하나도 안 아팠어요!
> 저는 얼굴모양이런거보다 아플까봐
> 정말 걱정했었거든요. 근데 수술기간 내내
> 제일 아팠던 건 엉덩이주사였어요.
> 수술선생님이 수술을 잘하셔서 그렇겠지요?
> 병원분들도 항상 친절하게 잘 돌봐주셔서
> 병원에 있는 동안 주사맞는 거 빼고는
> 힘들지 않았어요.
> 일단 지금 얼굴은 수박인지 호박인지
> 놀라울 만큼 부어 있기때문에 음음
> 빠져봐야 예뻐졌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거
> 같지만요. 수술 잘 받았다고 알려
> 드릴려구요. 몇주 내에 교정하러 갈거지만요. 오늘 턱안의 guide 장치를 빼서
> 이제 입도 벌릴 수 있어요.
> 그럼 다음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 좋은 선생님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선생님
>>
참으로 겁도 많아 충치 치료도 못하신다고 하시던 분이 악교정 수술까지 하시다니...^^
첨에 뵐땐 수술은 커녕 교정치료 하시기도 힘들겠다 싶었는데
그만큼 많이 발전하신거예요.^^
이제 붓기가 가라앉고 잘 먹게 되면
정말 잘했구나,,,하실겁니다.^^
앞으로 인생을 살때도 너무 겁먹지 말구
용기내어 도전해서 많은걸 이루고 얻으시길....
>주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저 어제 퇴원했어요.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어요. 붓기가 많이 심해서요. 수술은
> 잘된거 같구요.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 수술할때 하나도 안 아팠어요!
> 저는 얼굴모양이런거보다 아플까봐
> 정말 걱정했었거든요. 근데 수술기간 내내
> 제일 아팠던 건 엉덩이주사였어요.
> 수술선생님이 수술을 잘하셔서 그렇겠지요?
> 병원분들도 항상 친절하게 잘 돌봐주셔서
> 병원에 있는 동안 주사맞는 거 빼고는
> 힘들지 않았어요.
> 일단 지금 얼굴은 수박인지 호박인지
> 놀라울 만큼 부어 있기때문에 음음
> 빠져봐야 예뻐졌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거
> 같지만요. 수술 잘 받았다고 알려
> 드릴려구요. 몇주 내에 교정하러 갈거지만요. 오늘 턱안의 guide 장치를 빼서
> 이제 입도 벌릴 수 있어요.
> 그럼 다음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 좋은 선생님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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