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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일시적인 습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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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1-24 11:40 조회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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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앞니가 마구 움직이는 상태예요.
    당연히 낯선 상태가 되니까 앞니로 자꾸 부딪쳐보게 되지요. 턱을 꽈악 물기도 하구요.

    이런 현상은 정상으로 봅니다.
    자신이 앞니로 부딪쳐 본다고 해서 치아가 덜 움직이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누구나 그렇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며 지내다보면
    어느샌가 앞니가 안닿게 되어 있을겁니다.





    >권혜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저는 덧니랑 부정교합 교정하고 있는데요..
    >
    > 자고 일어났을때 보면 입이 꽉 다물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 (입 다물고 자는게 정상이긴 하지만^^;)
    > 그러니까..입이 너무 꽉 다물어져서 윗니가 아랫니를 앞으로 밀고 있는듯한 느낌이요.
    > 그래서 항상 턱 부분이 뻐근한 느낌이 들어요.
    > 그리구 평소에도 무심결에 입을 꾹 다물구 윗니로 아랫니를 앞으로 밀고 있게 되거든요?
    >
    > 이러면 교정하는데 많이 지장을 주게 되나요?
    > 철사때문에 뒤로 조금 들어갔다가도 제가 도로 앞으로 밀어버리고 있는건 아닌지..ㅜ.ㅜ
    >
    > 양 가장자리에 있는 이빨 두개는 벌써 앞니 뒤로 조금 들어갔는데
    > 그게 또 신기해서 자꾸 아랫니 윗니를 부딪혀보면서 확인해보게 되거든요?
    > 이러면서도 또 아랫니에 앞으로 힘을 주게 되는걸까요?
    >
    > 나쁜 버릇이면 빨리 고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 말씀 좀 해주세요~
    >
    >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선생님~
    > 그럼 담달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