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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이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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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1-24 11:19 조회2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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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이쁘면서 더 이뻐지실려 하는건 뭔 욕심이신가요.
    스텝들 말로 수경씨 이쁘다던데...
    허긴 치열은 좀 고칠게 있지만서두,,,,^^

    씌운이 브라켓 자꾸 떨어져서 정말 괴로왔는데
    끈기를 갖고 다시 붙인 보람이 있네요.^^

    아랫니가 반듯해지면 뒤로 들어가기 시작할테니
    조금만 참고 견디세요.
    아래가 뒤로 들어가는 때가 되면 갑자기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거든요.^^

    여러분들,,, 수경씨 말대로 모두다,,감기 조심,,,,





    >김수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예전에는 조심조심해도 브라켓이 자꾸 떨어져서 고생시키더니 이젠,고기를 먹어도 안떨어지네요(고기나 낙지,, 이런거 먹을때는 좀 바보같아요,먹는모습이,,할머니처럼 우물우물 씹는모습이되거든요ㅠㅠ)
    > 지금 삐뚤어져있는 마지막 한개의 아랫니를 바로 세우고 있는 중인데요,가뜩이나 나온 아랫니가 더 앞으로 나온거 같어요,,
    > 밑에 글쓰신 분처럼 저도 이가 쑥쑥 들어가서 예뻐지고 싶어요.
    > 예뻐져서 시집가야 되는데,,,
    > 이번 감기는 얼마나 지독한지,,,
    > 일주일을 앓았어요, 10년만에 걸린감기!
    > 아, 나이탓인가?
    > 선생님 , 간호사님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