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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긴 아픈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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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1-21 23:32 조회3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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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씨 이뻐졌단 소리 들으신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워낙이 바탕이 귀여운 타입이라...(결혼한 아줌마한테 실롄가...^^)

    오늘 치과 진료의자 3 개에
    나이가 비슷한 여자분 3 명이 함께 치료를 했는데요.

    이제 막 시작하는 분이 아프더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처음 3 일은 피죽도 목먹겠더라구...
    옆에 계신 선배 한분은 그냥 웃으시면서 "인젠 괜찮은데 첨엔 좀 아펐죠.."
    맨끝의 대선배 한분은 거의 끝날때가 되었는데 처음엔 물 마시는것도 아팠대요.

    정말 아프긴 아픈가 봐요....ㅠ.ㅜ
    초반에 일주일 정도가 괴롭다해요.
    그게 지나고 중반정도 되면  정말 아무 느낌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마도 많이 이뻐졌으니 다아 잊어버리는거겠죠.

    그런데도 전~혀 아프지 않다고 자기 교정 안되는거 아니냐구 묻는 분들은 도대체 뭔지.....







    >지영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어제 치과 간거 아시져?
    > 아플거라고 하셨는데 생각보단 괜찮네여.
    > 첨에 아래 장치들어갈땐 무지 고생스러웠는데...그래도 몰씹는다는게 영 무리인건 사실이져.
    >
    > 오늘 스키장갔다왔는데 회사언니들하고 휴게실내려 떡볶이 먹는데..이거 반으로 자를수가 있어야져..언니들이 불쌍하다고 반먹고 저주고 그랬답니다.ㅜ.ㅜ
    >
    > 이거 시간이 지나니까..실은 자꾸 꾀가 생기는거 아세여? 회사일에 어설픈 집안일에....요즘 넘 힘들어서 금요일 하루 치과를 위해 비워 놓은 날까지 무너지고 있답니다.제때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이러면 안되는데..그쳐?
    >
    > 교정이 즐거운건 사실입니다.
    >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얼굴이 좀 달라졌다고 하고 다른 한친구는 얼굴이 좀 길어진건지 살이 자꾸 빠지는건지..그렇다고 하더라구여..암튼 예전보단 더 이뻐지는거 같다고 하니 당연히 즐거운데...몸이 자꾸 안따라 주네여...첨엔 대치동이 넘가까웠는데 요샌 천리길이랍니다..^^
    > 열심히 다녀야져......그럼 건강하시구여..
    > 2월에 뵐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