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ㅠ.ㅠ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선생님 제가 요즘 이빨때문에 너무 신경쓰이는것이 ㅠ.ㅠ 속상해 죽겠습니다..
빨리 충치치료하고 이빨 뽑고 교정시작하고 싶은데...
그게 맘처럼 쉽게 되지가 않네여...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전아직 충치치료조차 시작하지 못하고 있어여...
저번에 선생님이 삼성동에 치과선생님 소개시켜주셨었는데...상담만 받고 나왔는데...치료비랑 이빨뽑는것이 너무 비싼거 같아서...
저희 엄마가 다니시는 치과엘 또 갔거든여...
근데 제 사랑늬는 수술을 해야하나봐여...
엄마가 다니시는 치과에서는 사랑늬는 다른데서 또 뽑고 오라는거예여...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기만 하고...
또 사랑늬 뽑을려니...오전에만 진료가능하다고 해서..지금 못가고 있습니다..(제가 회사 다니는 관계로 오전엔 ...좀 어렵거든여..--;;;)
그때 선생님이 소개시켜주신 병원이 사랑늬를수술로 뺄수 있는 병원이였나보져?
전 그것도 모르고 사랑늬 빼는데 80,000원이라고 해서 넘 비싼거 같아서...안간건데...ㅠ.ㅠ
지금 고민중이예요...
다시 그 병원으로 가야되는지..아님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 너무 바보 같져??
저 지금 이렇다고 나중에 교정할때도 열심히 안할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돼여...절대.
선생님 조언좀 부탁드려요...
수고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