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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이 아니란걸 알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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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1-12-25 17:21 조회3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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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우울..이듯이 나름대로 엄청 고민하셨겠지만요,,,
    병원에 와보시면 그리 최악이 아니란걸 금방 아실겁니다.^^

    게다가 더 "초최악"인 경우도 고쳐지는걸 보시고 놀라실거예요.
    즉, 지금껏 자신의 마음이 더 치료를 못하게 한거죠.

    천천히 한가지씩 정리해가면 못 고칠거 없답니다.

    충치나 빠진 이에 대한 치료는 집 가까운 곳의 좋은 선생님을 선정해서 함께 치료해 나갈께요.

    오시면 자신이 우울..이라던 분인걸 알려주시길......



    >우울..님께서 남기신 내용
    > 지금 23살 여자구여..
    > 치과에 가본 기억이 어렸을때 빼구 없어여..
    > 치열은 삐뚤삐뚤 장난아니구..
    > 충치에.. 빠진이들두 있구..
    > 한마디로 최악이거든여..
    > 치과에 가는게 너무 두려워서 지금까지 있다가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게 됐는데 갑자기 철이 들었는지.. 이래선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여..
    > 그래서 이곳 홈페이지에 오게 되었는데 그동안 숨기려고만 하다가 여기에 와서 선생님 상담보고 조금이나마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 치과에 안가니까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 저에 콤플렉스를 이해하시겠어여?
    > 큰맘먹구 치과에 가서 교정하고 충치치료하고 해야하는데.. 정말 무섭거든여..
    > 지금 상태가 너무 최악인거 같아서..
    > 항상 고민만 하다가 일케 글을 남겨봅니당..-.-
    > 제 이빨을 보고 놀랄꺼 같아서 치과에 가기가 너무 두려워여.. 그래서 이나이까지 왔구여..
    > 몇년동안 콤플렉스로 인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구여.. 말로 설명하기도 힘들어여..
    > 선생님한테 가서 상담받고 바로 치료하려고 맘 먹었는데 치과에 가려는게 너무나 힘들어여..
    >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꺼에여..
    > 암튼 전 너무 심한 콤플렉스를 겪구있거든여..
    > 남들앞에 제 이빨을 내보인다는게 끔찍할정도에여.. 항상 가리구여..
    > 흑.. 저 고칠 수 있겠져..
    > 선생님..그리구 상담하러 갈때는 제가 인터넷에 글올린거 저인줄 알고 갔음 하거든여..
    > 그래야 안정이 될꺼 같아서여..
    > 저한테 얼마나 심한 공포인지 몰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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