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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편안한 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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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1-12-20 12:43 조회3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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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개꿈은 아닐거예요.^^
    참으로,,병원이란 곳은 가기 싫고 무서운 곳인데....

    그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다니신다는 거 아닐까....

    테헤란로에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먹는 모습은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네요....하하하^^

    그리구,,,혜영씨는 정신과 상담할 게 전혀 없는거 같은데,,,,,^^

    참,,꿈에서 뭐 먹는 건 감기에 걸린다는 거라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시네요.
    좋은 날 오후에 뵈어 기분이 좋습니다.^^






    >김혜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엊그제 병원 꿈을 꿨답니다...
    > 병원을 가서 치료비를 낼라구 하는데... 어떤 언닌진 잘 모르겠지만...
    > 그날 내는 치료비에서 700원을 깎아 주신다구 하는 거예요...
    > 하하... 7000원두 아니구 700원을...
    > 그러나 너무 좋아서.. 저두 '감사합니다' 라구 대답을 했죠...
    > 그리구 나서 병원 식구들이랑... 병원앞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 근데... 정말 병원앞(꿈속에서는 우리 병원이 테헤란로에 있었어요) 도로에서 돗자리를 깔구 김밥을 먹었어요.
    > 우끼죠?
    > 그리고는 선생님의 친구분도 합석을 했는데, 정신병원 의사 선생님이었지요.
    > 저는 그 분 한테 이것저것 상담을 했던거 같애요.
    > 테헤란로 도로변에서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먹으며 치과 선생님 친구분에게 정신과 상담을 하다!!!
    > 어찌나 개꿈인지...
    > 제가 좀 황당한 꿈을 잘 꾸거든요...
    > 이번꿈은 꾸고 나서두 700원 깍아주신것두 우끼구 도시락 먹은것두 우끼구...
    >
    > 하하...
    > 재밌죠?
    > 제가 병원엘 빨리 가고 싶나봐요...
    > 24일날 가는날인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