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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일기 -번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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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미라 작성일01-12-17 23:10 조회6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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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홋!

    연말맞이 번외편을 쓰게 되다니...

    만화도 번외편이 더 재밌는게 많아서,쓰는 사람이 부러웠는데 ,나도 지금 번외편을 쓰고 있다.

     

    음 --

    뭘쓸까? 고민하다가 우리가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음을 포착.신속히 자료 수집에 착수했음.

    결과발표.

     

     

    짜잔~~ 지금부터 우리 치과의 스텝여러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처음으로 우리 고범연 선생님!

    연세는 불혹을 갓 넘기신 41세. 슬하에 6 (학년이 아니고,) 6 살짜리 고정욱 남자아이 하나.

    외국에서 돌아오셔서 늦게 정욱이를 낳으셨대요.

    -선생님 저희 정선이( 7살) 한테 잘보이세요. 그래야 나중에 미팅 시켜드리죠.요즘엔 남자애들이 남아도니까요. 더 자세한 사항은 독자의 요청이 있을 시 집요하게 취재 하겠음.

     

    ..두번 째 홍경애 간호사 선생님!

    머리가 길고, 결혼하신 최고참 간호사님이세요. 아주 노련 하시죠.

    -간호사님 언제나 감사드려요. 따뜻하면서도 질서 정연한 치과의 분위기는 우리 홍선생님이 있기에 가능하겠죠? 앞으로도 부탁 드려요.

     

    ..세번 째 김선화 간호사 선생님!

    이제 곧 예쁜아기를 출산하실 분이세요. 무거운 몸 으로 고생이 많으시죠.출산일이 2002년 1월 말경이니까 우리모두 순산을 기원드려요. 화이팅! 몸 조심하세요.

     

    ..네번 째 김은향 간호사 선생님!

    김간호사님도 결혼 하셨고, 특징이라면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다는 거죠. 초기에 우리 김간호사님 한테 많이 물어 봤어요. "아파요?" 진짜 안 아프죠?" 그러면 웃으며 안심시켜 주시곤 했답니다. 고마와요.간호사님.

     

    ..다섯번 째 신영임 간호사 선생님!

    큰눈에 머리가 긴 간호사님이세요. 지금 열심히 배우고 계신 중이시죠. 성품이 조용하시고 말소리도 조용조용, 옆에서 손님인 나는 한 팔을  턱 걸치고는 큰소리로 "어머 그래요? 호호홋" 물을 가끔 흐리죠.

     

    ..여섯번 째 유상희 간호사 선생님!

    우리치과 막내둥이 간호사님, 활짝 웃는 미소로 손님들을 대해주셔서 고마와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여기까지 스텝 여러분의 간단한 소개였답니다.

    의복에 명찰을 달고 있지 않으니까, 우리가 간호사님들 이름을 알고 기억하고 또 불러드리면 더 정답겠죠?

     

    치과를 몇년동안 다니게 될까 생각해 봤더니,글쎄 5년은 넘게 다녀야 되더라구요.

    교정기를 떼고나면 보정기를 또 해야하고 가끔 들려서 검진도 받아야 하겠구, 거기다 딸내미에 아들내미 이빨도 교정한다면? 얼마나 많은 세월을 스텝 분들과 같이 보내게 되는 건지요. 우와~~~

    교정치과의 특색이 바로 여기에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모두 건강하시구, 연말연시 행복하게 보내세요.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