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잘하신거죠^^

원래 사랑니 뺄때 마취하는 곳은 일종의 삼각지점으로서 조직도 아주 부드럽고 해서 거의 아프지 않고 뻐근한 기분만 듭니다.

마취할 때 젤 아픈 곳은 입천장하고 앞니 코 밑에......^^ (눈물 찔끔~ 이죠..^^)
이를 빼고 난 후 아프지 않은건 아마도 거의 조직 손상이 없이 깨끗하게, 금방 뺀 덕분아닐까요?
쉬운 경우였든 어려운 경우였든 선생님이 잘 하신거라고 생각해요.^^



>elisa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엽 고범연 선생님
> 궁금한게잇어엽 사람들이 사랑니를 뽑으러 병원에 가면 마취주사도 아푸고 뽑은뒤에도 아프다던데여 제가 마침 사랑니가나서
> 치과에 가서 하나뽑앗음돠 군데.. 주사도 안아푸고 뽑은뒤에도 하나도 안아픈데
> 제가 이상한건가여?아님 주사는 원래 안아픈건가여?  굼 감기조심하시고 수고하세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