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조금 견딜만 해요...ㅡ,.ㅡ

우와~~ 날씨가 장난아니게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며칠전 글남겼을땐 정말 참을수 없을만큼 아팠는데 그뒤 이틀동안 진통제먹구 그리구 음식은 일체 입도 안되었더니만 그럭저럭 참을만해졌어요..
그래서 토요일에 병원에 가려고 하다가 그냥 참고 있는중이에요..
혹시라도 아프다고해서 철사를 느슨하게하면 그만큼 교정속도가 느려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그냥 참는 방법을 택했거든요..
잘했져?  ^^
그런데요 선생님..
윗니들 중에서요 왜 특히 앞니 하나와 어금니 하나만 유독 아픈거지요?
손으로 만져봐도 확연히 알수있어요..
아주 많이 흔들리고 있거든요..
정상적인 반응인가요?
똑같이 묶어놨는데 왜 그이들중에서 두개만 마니 흔들리고 더 마니 아픈걸까요?
궁금해요...
제 생각인데요...ㅡ.ㅡa
이렇게 장치낀지 며칠만에 모든이가 한꺼번에 흔들리면  남들보다 쉽게? 아니면 빠르게교정이 되지않을까하거든요? 그런가요?
만약 그렇다면 아픈건 얼마든지 참을수 있을거 같은데.....ㅡ,.ㅡ;;;
솔직히 전 2년동안 이 불편한 교정장치를 끼고있어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남 스트레스거든요...ㅜ.ㅜ
아직도 장치에 익숙하지 않아서 무지 불편하거든요... 남들앞에서 웃는것도 부자연스럽구요...ㅠ.ㅠ
이뻐지는건 절~대!!! 쉬운게 아닌가봐요..
그럼 선생님 예약날짜까지 참고 있다가 그때 뵐께요..
혹시라도 그 안에 또다른 변화가 생긴다면 혹시또....찾아뵐지도.....ㅜ.ㅜ
그런일은 결코 없길바라지만요...
그럼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항상 자상하신 말씀 전해주시는 선생님의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