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가지런해도

앞니가 돌출되어있다던가 입모습을 바꾸길 원하는 분들이 많아요.
치아는 아주 고르고 반듯한데도 말이죠.

요즘은 실제로 저희병원 다니시는 분들 중엔  삐뚤거리는 치열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랍니다.

대학병원에서 악관절 치료를 받으셨는데 이제 괜챦다고 했으면 별 문제 없는 듯합니다. 교정치료와는 상관없으니 걱정마세요.

그런데 앞으로 두달간 발음에 완전히 익숙해져야 한다구요?
그건 좀 어려울 듯하네요....
물론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겠지만,,,,

우선 치료에 바로 들어가기가 좀 어렵답니다.
한사람 끝나면 한사람 들어오는 시스템이어서......죄송....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제일 빨라야 내년 1 월쯤 순서가 돌아오게 되는데 그 때 장치를 조금씩 붙인다해도 시간이 여유가 없어요.

차라리 천천히 적응한다고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나운서가 아니시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