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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경윤 작성일01-11-14 02:21 조회4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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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고범연 선생님께 치료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사실, 제 치아는 교정이 끝난 상태였는데, 요즘은 거의 마무리 단계로 잠시 브라켓을 붙이고 있죠. ^-^

    '치과' 하면 항상 아프고, 징그러운 소리가 나는 곳으로 생각하여,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데. 저에겐 고범연선생님의 치과가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뜨려주는 구실을 했답니다.

    특히 교정치료는 장기적이며 아프고, 장치를 항상 달고 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교정에 대해 경험이 없는 친구나 주위의 사람들은 '않아파? 않불편해?' 이런 질문을 하곤 하지요. 아마 지금까지 제가 저 질문을 받은 숫자를 세면.... 잠 못잘지도 몰라요. ^-^

    그렇지만, 전 교정하는 동안 (꽤 오랜기간동안 하고 있는데.. -_-; ) 단 한번도 불편해본적 없구요. 솔직히 아픔에 대한 기억도 없네요.

    점검 받고 나서 약 2일 정도 치아가 자리잡는(?) 기간동안만.. 약간 움직이는 듯한 기분 들구요.

    밥을 못먹는다던지 치아를 사용함에 있어서의 불편은 없었던것 같네요.

    그래서, 치과에 가면 '아플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이 깨졌구요.

    두번째로, 바로 '분위기' 입니다.
    비록, 한 100평 정도의 건평에, 훌륭하고, 깔끔한 고급 재질의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치과는 아니지만..
    우리 고범연 치과 너무 좋지 않습니까?

    환자 대기실이나, 치료를 받음에 있어서, 병원 분위기는 참 가족적이고, '집'을 연상하게 할 정도의 따듯한 분위기 입니다.

    이러한 이유에 더하여, 상냥하고 친절한 간호사 언니들, 너무나도 좋으신 고범연 선생님...

    요즘 어떤 병원에 가서 저렇게 좋은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를 만날 수 있나요..

    워낙 삭막한 요즘 분위기엔 가족이나 친구를 제외한 관계에서 '정'을 느끼가 아주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고범연교정치과에서는 바로 그런 따듯한 '정'과 '인간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환자가 밀리고, 너무 많으면, 선생님과 간호사 언니들도 같은 사람인데, 짜증도 날법한데
    몇년째 치과를 다니면서, 누구하나 찌푸린 얼굴을 한 모습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인지 치료 끝나고 엘레베이터를 타러 가는 동안에 제 얼굴에는 항상 미소가 가득하답니다.

    바로 선생님과 언니들 그리고, 치과의 분위기가 큰 몫을 한것이겠죠.

    대리석 깔리고, 넓지만, 냉량하고 정 없는 치과보다는,
    우리 고범연 치과의 아담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에 친절하고, 따듯한 선생님과 간호사 언니들이 훨씬 좋아요. ^-^

    제 치아를 예쁘게 치료해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항상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신 : 선생님이 걱정하실 정도로, 치과 비좁게 느껴지고, 불편하게 느껴진적 없었어요.
    환자들을 위해 그렇게 사소한 부분까지 걱정해주시는 마음만으로도, 환자들은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어서 고맙답니다.
    ^-^

    12월달에 또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