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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오랫만에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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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혜영 작성일01-11-12 20:14 조회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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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요... 오랜만에 글 써요...
    안녕하시죠?
    치과 갔다 온지 2주 정도 됬으니 선생님과 언니들( 사실은 언니일지 언니가 아닐지 궁금... 언니인 분도 계시고 진짜로는 언니가 아닌 분들도 계시리라 예상 하지만.. 언니들이라 통칭 할께요)만날 날이 2주 정도 남았네요.

    이번에 전 아랫니에 스프링을 달았는데... 이놈이 좀 아프더군요.. 이 아픈건 둘째 치고 스프링이 잇몸에 닿아 정말... 너무 아팠답니다. 전 이상하게도 교정중 하나도 안아픈 과에 속하잖아요. 그래서 기대했던 살도 안빠지고( 모든걸 다 먹으니 당연^^)
    하여간.. 그래서 정말 견딜 수가 없어 내일은 병원을 가야지 !!! 라고 맘먹은 그 담날부터 별로 안아프더라구요... 헤헤...

    얼마전엔 저의 남친의 회사 여자친구가 우리 병원에서 교정 치료를 하고 있다는걸 알았어요.. 전 잘 모르는 친군데, 제 남친이 추천을 했다더군요.. 제가 울 병원 자랑 선생님 자랑 남친한테 많이 했거든요...
    남친의 회사 친구도 울 병원의 명성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더라구요.
    그리구... 교정동료 박수정양도 얼마전에 오랜만에 만났지요. 얼굴이 약간 변한거 같더라구요...
    물론 이뿐 쪽으로...

    제가 지난 8월에 시작 했으니 1년 하고도 3개월쯤 지났네요.
    중간에 캐나다 다녀오느라 좀 쉰 부분도 있고 하니... 내년꼬박 보내고도 좀 더 있어야 완성본을 볼 수 있겠죠?

    저 지난 1년동안 한 번도 드리지 않았던 질문인데요... 항상 병원에 가면 선생님 바쁘신거 같아서...
    저 치료 잘 진행되고 있는거죠?
    뭐 노파심 이런건 아니구요...
    얼마쯤 적응이 되니 또 꾀가 약간 나기도 해서... 얼마쯤 진행되고 있는건지 궁금한생각이 퍼뜩 들어서요...

    그럼... 선생님 스텝 언니들 그리구 울 병원에서 함께 치료받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구요...
    따뜻한 겨울 맞으세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