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을 하세요

차근차근 말씀 드릴께요.
치과,,특히 교정치과는 정말 하나도 무서운 곳이 아녜요. 거의 치료를 즐기는 수준이라할까...
교정치과에 와서 우는 사람 아무도 없구, 얼굴 찡그리는 사람조차 없지요.
분명 설측교정이 잘 듣고, 안듣는 경우는 존재하지만, 대개는 거의 비슷합니다.
나이나, 상황을 들을 땐 설측교정을 권하고 싶군요.
딱히 설측교정이 세심한 치료를 요하는 건 아녜요. 어느 쪽이든 세심하게 해야지여...^^
그 선생님이 설측교정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그 분 말씀이 맞겠지만,,,,
단, 설측교정을 별로 안하셔서 환자에게 권하지 않는 거라면 뭐라 말씀드릴 수없습니다. T.T
부천 중동이라..... 거긴 개인적으루 아는 분이 없어서.... 분명 거기두 많이 계실텐데여....죄송... 좀 알아볼 께요.

>남혜현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28살이예요..
> 사실 오랜동안 치아교정을 받을까 고민했었는데..결정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특히 전 치과가 넘 무섭거든여..^^*
> 근데 얼마전에 아시는 분의 소개로 치과에서 교정상담을 받았는데 그분은 설측교정보다 일반교정을 한는것이 저한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설측교정을 권하지 않으셨어요..
> 제가 입이 많이 나온편이거든요..
> 시간과 비용 그리고 효과면에서도 일반 교정장치가 더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 근데 제가 나이두 많구..이제 결혼도 생각해야하구..그래서 상담을 받구 더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
> 교정을 받게 된다면 설측교정을 받고싶어요..물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구요..
> 근데 선생님...저는 지금 부천 중동에 살구 있거든요..사실 이곳에 가까운 병원의 좋은 선생님이 계시면 선생님의 추천을 받구 싶어요..
> 이야기를 들으니..설측교정은 세심한 치료가 필요하다구 하던데...잘모르는 곳에 가는것이 선뜻 쉽지가 않네요...
> 그럼..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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