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약을 다시 하고 싶어요. ^^

병원 공사가 수포로 돌아가서 의기소침하신 선생님과 스텝 언니들에게는 죄송하지만... ^^
병원 공사로 한달을 거르고 지나가야 해서 속상했던 저로서는 기쁘네요. 다시 한번 죄송...
내년 5~6월쯤 결혼을 해야해서 맘이 아주 급하거든요. 아랫니가 빨랑빨랑 들어가주어야 하는데.
그래서 11월 초로 잡았던 예약을 다시 잡아서 가고 싶어요. 이번 주말이면 간지 3주째가 되고 담주면 4주짼데. 언제가면 좋을까요?
글구 선상님 넘 의기소침하지 마시고. 선생님 좋아하시는 맑은 가을이잖아요.
그럼 수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