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기 지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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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1-09-24 14:45 조회236회 댓글0건본문
소영씨 기다리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하지만 빨리 하고픈 맘 누구나 마찬가지 랍니다.
계획했던 병원 공사는 넓히는 장소의 임대계약 문제로 수포로 돌아갔답니다.
저나 스텝들이나 모두 의기소침....ㅠ.ㅜ
그래서 추석 연휴 지나면 바로 넣어드릴께요.
병원으로 전화주세요.^^
>소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저는 얼마전에 진단받구 교정하기로 한 이소영임다...^^
> 진단 결과 설명들으러 갔을 때, 선생님께서 담에는 9월 말쯤에 장치 달기 시작하자고 하셨었거든여...글구 혹시 치과 공사하게 되면 좀더 당겨서 해주시겠다구 하셔서 연락기다리기로 했구여....근데 연락이 없으셔서 혹시 잊어버리신거 아닌가 해서여...^^
> 빨리 하구시푼뎅....*^^*
> 참~! 브라켓 붙이기 시작해서 몇번쯤 가야 브라켓 다붙이게 되는지 궁금해여....
> 제가 저번 집보다 더 멀리 이사를 가게 되어서...가능하면 한번 들를때, 최대한 많이(?) 치료받았음 싶어서여...샘 굉장히 바쁘신건 알지만...^^;
> 암턴....연락 주세요...기다리겠습니다...
>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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