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걱정할 거리가 아닙니다

설측교정은 특히 병원마다 치료비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론 치료비를 생각한다면 바깥쪽으루 하시는게 좋을 듯....

교정치료 후 이가 시리다거나 하는 건
치료 중 혹은 그 이후에 잇몸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겁니다. 어찌보면 그런 분은 교정치료 안했어도 잇몸이 고장났을 거예요.
이가 시린 분 중 교정 치료 안했던 분이 99%라는 사실입니다.

출산 후 이가 옛날로 돌아간다.....절대 아닙니다. 다른 병원은 몰라도 예전에 치료했던 분들 일 년에 한번씩 check up 받으러 오니까 늘 보고 있는데,
출산과 교정치료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요.

교정치료 중 유학이나 이민등으로 외국에 가시게 되면 그 상태 그대로 가셔서 계속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병원에서는 처음의 X-ray, 모형 등의 모든 자료로부터 진단, 치료계획,중간 사진 등을 치료 의뢰서와함께 외국의 치과로 보내게 되며, 거기에는 일정한 양식이 있습니다.
치료비는 일부 반환되나 역시 환자에게는 추가의 비용이 들게되는게 현실입니다.

외국 선생님의 지정은 그 쪽 학회에 연락하여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의 좋은(?) 선생님을 두 세분 소개받도록 도와줍니다.
 
걱정할 거 하나도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