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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적응하는 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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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1-01-13 20:00 조회1,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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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설측장치를 붙이고 아직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으니
    아직도 적응하시려면 멀고도 멀었어요^^
    혀를 가운데 넣어두는 것도 일시적인 현상이구요

    이닦을 때 꼼꼼히 하라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되어요
    치료가 진행되면서 안 닦이는 부분은 지시를 해 줄께요
    지금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전철에서 졸다가 깜짝 놀래 깨는 모습 상상하면 많이 욱겨요 ㅋㅋ
    왜,,,꿈꿔서 몸이 깜짝하구 깨었다가 엄청 부끄러워 계속 자는 척하는거 있잖아요,,아하하~ ^^






    >김승희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지난주 토요일에 상악을 설측으로 부착한
    > 김승희라고 합니다~~
    >
    > 발음하는게 역시 쉽지가 않아서 매일 연습하고 있습니다..
    > ㅅ,ㅈ 발음도 다른 말은 나름 발음이 되는데 '수', '주' 발음이 안되서 되도록이면 그 글자들은 안쓰려구요..ㅎㅎ
    >
    > 설측교정을 하니까 거울로 바로 안보여서 양치질 하기가 좀 힘들어서 일단 고개를 젖히고 살펴보면서 칫솔질을 하고 있어요..
    >
    > 그런데 특히 앞니랑 바로 그 옆부분에 장치 붙여주신 것을 보니까 잇몸이랑 바로 맞닿게 붙어있더라구요.
    > 보통 양치질할때 교정기 한가운데, 교정기 윗-아랫부분과 치아사이, 위-아래 치아를 닦아주라고 하셨는데
    >
    > 이경우는 치아 윗부분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칫솔질해도 느껴지지 않는데 그냥 교정기 위아래부분만 양치하고 치아는 눈에 보이는 아랫부분만 해도 되나요?
    >
    >
    > 그리고, 요즘 왼쪽 치아들이 맞닿아서 부딪칠때마다 왼쪽 아래 송곳니들이 찌릿하게 아파오는데 (치아가 움직이는거라고 하셔서 기분 좋았어요..ㅎ)
    >
    > 제가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조는 버릇이 있어서
    > 졸다가 치아끼리 맞닿는 순간 아얏!하고 깬적이 여러번 있어요.. 그럴때마다 치아가 쓰러지거나 빠지는게 아닌지 무척 겁도나고 너무 아파서
    >
    > 아예 위아래 치아 사이에 살짝 혀를 눌러놓고 (햄버거처럼요) 잔 적이 많은데 이렇게 치아사이에 혀를 넣고 있어도 교정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