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교정 몇가지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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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희 작성일11-01-13 00:21 조회1,505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 지난주 토요일에 상악을 설측으로 부착한
김승희라고 합니다~~
발음하는게 역시 쉽지가 않아서 매일 연습하고 있습니다..
ㅅ,ㅈ 발음도 다른 말은 나름 발음이 되는데 '수', '주' 발음이 안되서 되도록이면 그 글자들은 안쓰려구요..ㅎㅎ
설측교정을 하니까 거울로 바로 안보여서 양치질 하기가 좀 힘들어서 일단 고개를 젖히고 살펴보면서 칫솔질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특히 앞니랑 바로 그 옆부분에 장치 붙여주신 것을 보니까 잇몸이랑 바로 맞닿게 붙어있더라구요.
보통 양치질할때 교정기 한가운데, 교정기 윗-아랫부분과 치아사이, 위-아래 치아를 닦아주라고 하셨는데
이경우는 치아 윗부분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칫솔질해도 느껴지지 않는데 그냥 교정기 위아래부분만 양치하고 치아는 눈에 보이는 아랫부분만 해도 되나요?
그리고, 요즘 왼쪽 치아들이 맞닿아서 부딪칠때마다 왼쪽 아래 송곳니들이 찌릿하게 아파오는데 (치아가 움직이는거라고 하셔서 기분 좋았어요..ㅎ)
제가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조는 버릇이 있어서
졸다가 치아끼리 맞닿는 순간 아얏!하고 깬적이 여러번 있어요.. 그럴때마다 치아가 쓰러지거나 빠지는게 아닌지 무척 겁도나고 너무 아파서
아예 위아래 치아 사이에 살짝 혀를 눌러놓고 (햄버거처럼요) 잔 적이 많은데 이렇게 치아사이에 혀를 넣고 있어도 교정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ㅎㅎ
김승희라고 합니다~~
발음하는게 역시 쉽지가 않아서 매일 연습하고 있습니다..
ㅅ,ㅈ 발음도 다른 말은 나름 발음이 되는데 '수', '주' 발음이 안되서 되도록이면 그 글자들은 안쓰려구요..ㅎㅎ
설측교정을 하니까 거울로 바로 안보여서 양치질 하기가 좀 힘들어서 일단 고개를 젖히고 살펴보면서 칫솔질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특히 앞니랑 바로 그 옆부분에 장치 붙여주신 것을 보니까 잇몸이랑 바로 맞닿게 붙어있더라구요.
보통 양치질할때 교정기 한가운데, 교정기 윗-아랫부분과 치아사이, 위-아래 치아를 닦아주라고 하셨는데
이경우는 치아 윗부분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칫솔질해도 느껴지지 않는데 그냥 교정기 위아래부분만 양치하고 치아는 눈에 보이는 아랫부분만 해도 되나요?
그리고, 요즘 왼쪽 치아들이 맞닿아서 부딪칠때마다 왼쪽 아래 송곳니들이 찌릿하게 아파오는데 (치아가 움직이는거라고 하셔서 기분 좋았어요..ㅎ)
제가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조는 버릇이 있어서
졸다가 치아끼리 맞닿는 순간 아얏!하고 깬적이 여러번 있어요.. 그럴때마다 치아가 쓰러지거나 빠지는게 아닌지 무척 겁도나고 너무 아파서
아예 위아래 치아 사이에 살짝 혀를 눌러놓고 (햄버거처럼요) 잔 적이 많은데 이렇게 치아사이에 혀를 넣고 있어도 교정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