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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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1-03-04 10:33 조회987회 댓글0건본문
그 종양은 어릴 때부터 여러번 수술을 받아야 하는거라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신 모습이 참으로 대견해 보였어요
게다가 한쪽 시력까지 상실하셨다니 더더욱 맘이 아프군요
양악 수술은 대개 6개월 정도 교정하고 하실 듯해요
일단은 수술이 가능한지 서울대 병원과 상의를 해둘께요
수술이 안되는데
교정만 냅다 시작하면 어리석으니까요^^
>강지혜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 Fibrous Dysplasia로 백교수님께서 의뢰서 써주셔서 오늘 방문했던 강지혜라고 합니다.
> 집에 돌아와서 엄마와 수술 여부를 두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 여쭤보지 못한것이 있어서 급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 병원이 집에서 너무 멀어서;;
> 한걸음에 달려가기엔 무리가 있어요ㅋㅋ
>
> 만약 양악수술을 할 경우에 수술전,후의 교정기간이 궁금하구요.. 수술은 언제쯤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 계획한 것들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
> 선생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동받고 왔어요
> ^-^* 울적한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병원다녀오며 웃어본 건
> 참 오랜만이예요..
>
> 감사합니다 :)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신 모습이 참으로 대견해 보였어요
게다가 한쪽 시력까지 상실하셨다니 더더욱 맘이 아프군요
양악 수술은 대개 6개월 정도 교정하고 하실 듯해요
일단은 수술이 가능한지 서울대 병원과 상의를 해둘께요
수술이 안되는데
교정만 냅다 시작하면 어리석으니까요^^
>강지혜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 Fibrous Dysplasia로 백교수님께서 의뢰서 써주셔서 오늘 방문했던 강지혜라고 합니다.
> 집에 돌아와서 엄마와 수술 여부를 두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 여쭤보지 못한것이 있어서 급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 병원이 집에서 너무 멀어서;;
> 한걸음에 달려가기엔 무리가 있어요ㅋㅋ
>
> 만약 양악수술을 할 경우에 수술전,후의 교정기간이 궁금하구요.. 수술은 언제쯤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
> 계획한 것들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
> 선생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동받고 왔어요
> ^-^* 울적한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병원다녀오며 웃어본 건
> 참 오랜만이예요..
>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