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 치료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문의해 주세요. 항상 정성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 온라인 상담

    음,,어려운 경우지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1-02-20 21:28 조회1,163회 댓글0건

    본문

    주걱턱 교정을 받고 턱에 대해 고민이시라면 어려운 경우에 해당됩니다

    사실 제가 교정하고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후에
    턱이 더 자라지 않았다 하더라도
    얼굴 모습에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하는 분들도 분명 있거든요
    그래서 저랑 상의해서 간단한 교정과 함께 양악 수술을 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어요

    그 이유는 아직 어릴 때 이 정도면 턱 성장의 조절도 나름 되었구
    치아도 잘 맞는다고 판단해서 교정만으로 한건데,,,,
    커서 보니 역시 턱이 늘 부담이 되어 얼굴 모습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되기 때문이지요

    언제 병원에 오시면 제가 한번 봐드릴께요
    고모께서 이 병원에 다니신다니 맘 편히 오셔요~









    >윤지수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는 지금 92년생 고등학교 3학년 재학중입니다.
    > 맨 처음에는 치열때문에 교정상담을 받던중, 제 아래턱이 성장을 하면서 나올수도(소위 주걱턱(?)) 있다는 말에 교정을 서두르게 되었는데요.
    > 의사 선생님 말로는 더이상 턱이 자라지 않게 교정을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부터 교정을 시작하게 되어 고등학교 1학년 겨울무렵에 교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물론 1년마다 정기적으로 내원하고 있습니다.)
    > 의사 선생님말로는 제가 지금 정도면 잘 된것이라 말씀하시지만 제 눈에는 아닌걸로 보이니 이렇겠지만요ㅜㅜ
    > 사실 주걱턱이 주고민이 되어 시작한 교정치료가 끝나니 생각한 모습과는 달리 제 첫인상이나 얼굴형은 아래턱이 나와보이는 주걱턱의 모습이 보이게 된것이죠.......
    > 물론 더이상 턱이 자라지 않게 교정을 한다고 한것인데 옛날보다 더 나와보이는것 같고 제 턱에 대한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양악수술까지도 생각을 해봤는데 비용이며 통증이며 기간이며 너무 감당하기 힘들것 같아서 고모(이 병원 다니시고 계십니다^^)께서 추천해주신 이 치과 사이트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런 제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더이상 주걱턱 치료는 힘들다 보시는지요ㅜㅜ
    >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 p.s. 아래쪽 사랑니 하나를 교정 후 발치했습니다. 사랑니는 빼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