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여길 어케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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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1-04-18 10:51 조회2,108회 댓글0건본문
에이,,,,좀 넘했당....^^
두바이에서 한달에 한번 교정하러 서울에 오신다니 그건 쫌 아닌 거 같아요
급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나중에 2, 3년 후 한국에 나오시면
그때 천천히 즐기면서 하셔요
교정치료가 얼마나 재미나구 즐거운건데,,,
고생하면서 하는 치료가 아니랍니다^^
장치는 위아래 설측으로 하시든
위에만 설측으로 하시든 아무 상관없이 자신이 하고싶은 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한국에 오시면 그 때 상담하도록해요~
>seon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 해외체류중인 직장인이예요.
> 오랫동안 교정고민만 했는데 요즘들어 돌출입
> 콤플렉스가 더 심해져서 해야겠다고 맘먹게되었습니다.
>
> 여기저기 병원을 알아보다가 선생님 병원을 추천받았는데요,
> 비용이나 기간을 떠나서
> 거리가 좀 고민되네요.
>
> 지금 직장은 두바이구요, 한국본가는 대구예요.
> 별일 없는 한 아마도 앞으로 2~3년은 두바이에 살것 같은데
> 초기 장치 부착하고 교정기간(예를 들어2년이라면 2년동안)
> 동안 계속 매달 병원에 가야하는건가요?
>
> 일하는 스케줄이 일정치 않아서
> 2년동안 계속 매달 가야하는거면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 같은 회사 분들중에 한국에서 교정받으시면서
> 매달 한국 가시는 분들 보긴했거든요.
> 한달에 한번정도 한국 나올 수는 있는데
> 혹시나 못나가게 될 경우 장치에 이상이 생긴다거나 하면
> 난감할 것 같아서요.
>
> 서울엔 친구들 말고는 딱히 연고가 없어서 고민이예요.
> 두바이에도 온치과라고 한국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병원이
> 있는데, 여기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고
> 대구는 제가 스케줄상 오프가 너무 짧게 나오면
> 대구까지 가기가 빠듯할것 같구요.
> 그리고 심적으로도 선생님께 받고픈 마음이 커요.
>
> 제일 걱정되는건,
> 장치에 이상이 생겼을때 한국에 바로나오지 못할경우-
> 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좀 기다렸다가 이년 후쯤 한국 아주 들어오게 되면
> 그때 하는게 나을까요?
>
> 벌써 이십대 후반인데다가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니까
> 빨리 하고픈 마음에 조급증만 더해갑니다.
> 좀 더 어릴때 안한게 후회되구요ㅠ_ㅠ
>
> 사람들 대하는 일을 하는지라
> 설측교정을 생각하고 있는데
> 발음에 문제가 많이 생길까요?
> 영어로 생활해야하는데
> 사람들이 제 말 못알아들을까봐 걱정되요.
> 상담 받아보기도 전에 이런저런 걱정만 앞서네요.
>
> 그리고 아래, 위 다 설측으로 할 경우
> 장치비만 1000만원정도 생각하면 되나요?
> 거기에 +월 검사비..
>
>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 위쪽은 설측으로하구
> 아래쪽은 투명교정으로 하는 것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 이번달 말에 상담 받으러 갈 예정인데
> 마음은 급하고 궁금한건 또 많아서
> 먼저 글 남기게 되었어요.
>
> 감사합니다.
두바이에서 한달에 한번 교정하러 서울에 오신다니 그건 쫌 아닌 거 같아요
급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나중에 2, 3년 후 한국에 나오시면
그때 천천히 즐기면서 하셔요
교정치료가 얼마나 재미나구 즐거운건데,,,
고생하면서 하는 치료가 아니랍니다^^
장치는 위아래 설측으로 하시든
위에만 설측으로 하시든 아무 상관없이 자신이 하고싶은 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한국에 오시면 그 때 상담하도록해요~
>seon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 해외체류중인 직장인이예요.
> 오랫동안 교정고민만 했는데 요즘들어 돌출입
> 콤플렉스가 더 심해져서 해야겠다고 맘먹게되었습니다.
>
> 여기저기 병원을 알아보다가 선생님 병원을 추천받았는데요,
> 비용이나 기간을 떠나서
> 거리가 좀 고민되네요.
>
> 지금 직장은 두바이구요, 한국본가는 대구예요.
> 별일 없는 한 아마도 앞으로 2~3년은 두바이에 살것 같은데
> 초기 장치 부착하고 교정기간(예를 들어2년이라면 2년동안)
> 동안 계속 매달 병원에 가야하는건가요?
>
> 일하는 스케줄이 일정치 않아서
> 2년동안 계속 매달 가야하는거면 좀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 같은 회사 분들중에 한국에서 교정받으시면서
> 매달 한국 가시는 분들 보긴했거든요.
> 한달에 한번정도 한국 나올 수는 있는데
> 혹시나 못나가게 될 경우 장치에 이상이 생긴다거나 하면
> 난감할 것 같아서요.
>
> 서울엔 친구들 말고는 딱히 연고가 없어서 고민이예요.
> 두바이에도 온치과라고 한국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병원이
> 있는데, 여기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고
> 대구는 제가 스케줄상 오프가 너무 짧게 나오면
> 대구까지 가기가 빠듯할것 같구요.
> 그리고 심적으로도 선생님께 받고픈 마음이 커요.
>
> 제일 걱정되는건,
> 장치에 이상이 생겼을때 한국에 바로나오지 못할경우-
> 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좀 기다렸다가 이년 후쯤 한국 아주 들어오게 되면
> 그때 하는게 나을까요?
>
> 벌써 이십대 후반인데다가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니까
> 빨리 하고픈 마음에 조급증만 더해갑니다.
> 좀 더 어릴때 안한게 후회되구요ㅠ_ㅠ
>
> 사람들 대하는 일을 하는지라
> 설측교정을 생각하고 있는데
> 발음에 문제가 많이 생길까요?
> 영어로 생활해야하는데
> 사람들이 제 말 못알아들을까봐 걱정되요.
> 상담 받아보기도 전에 이런저런 걱정만 앞서네요.
>
> 그리고 아래, 위 다 설측으로 할 경우
> 장치비만 1000만원정도 생각하면 되나요?
> 거기에 +월 검사비..
>
>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 위쪽은 설측으로하구
> 아래쪽은 투명교정으로 하는 것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 이번달 말에 상담 받으러 갈 예정인데
> 마음은 급하고 궁금한건 또 많아서
> 먼저 글 남기게 되었어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