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쓰러뜨리지 말고

강혜정씨나 수영씨는 치아를 쓰러뜨려서 했기 때문입니다
빨리 고쳐드린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렇게 되지요
또는 돌출입수술을 계획없이 할 때도 그렇게 나타납니다.

앞니를 뒤로 넣을 때에는 충분한 시간을 들여 뿌리를 움직여야 하는건데
요즘은 빨리 하는 교정이라고 광고하는 병원이 부쩍 많아진게 사실이에요

사람의 몸은 반응하기를 기다려야 하는 거라서 그때그때 힘을 주는 타이밍이 있는 거랍니다

질문을 들어보면
교정하기에 좋은 경우로 보여지네요^^









>김지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소문듣고 찾아왔습니다^^
>
> 최근에 교정을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
> 제가 지금 28살인데, 보통 교정이라고 하면 어린나이에 해야 성공한다고 생각했는데 주위에 보면 성인인데도 교정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 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 저는 치열이 삐뚤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고른것도 아닌...)
>
> 윗니가 돌출된 편이어서 입술이 신경써서 다물고 있지 않으면 1mm에서 2mm정도 벌어진 편입니다.
>
> 또 평소생활할때는 잘 몰랐는데 사진만 찍으면 윗니가 돌출된 게 티가 많이나서 활짝 웃으면 안예쁘더라구요...
>
> 그리고 윗니로 인해서 아랫니가 들어간것 처럼 보이는 건지
>
> 아니면 아랫니는 살짝 들어가있는건지 그렇게 보입니다..
>
> 만약에 교정을 하게 되면 걱정되는 게
>
> 강혜정씨나 소녀시대 수영처럼 너무 늙어보이게 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
> 그런것들도 고려하면서 교정할 수 있는 거지요?
>
>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