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애기인걸요~^^

8살이면 아직도 애기예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이유도 모르는 장치를 할 필요는 없답니다
즉, 공간을 별려서 이를 잘 나오게 하는거면
벌리는 거 말고도 유지하기 위해 5년은 먼가를 해야 하는거거든요

그러구서,,,다시 이를 반듯하게 하기 위해 브라켙 교정을 해야 할거구요

브라질의 선생님이 잘 모르시는 겁니다
환자가 문을 열고 들어온 때가 교정의 적기는 아니거든요^^

나중에 유치가 빠지면서 치아를 많이 갈은 후에도
얼마든지 벌리는 장치를 쓸 수가 있다는 사실을 꼬옥 명심하셔요

선생님들이 정직하지 못한건지,,,,나중을 잘 모르고 하는건지,,,,
이 이론은 명확한 학문적 데이터와 증거가 있는거랍니다

천천히 생각하시고,,,
조금은 삐뚤은 앞니의 애기를 오히려 귀여워할 때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 시달리게 하지 마셔용~










>유빈엄마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전에 선생님 강의를 들은 적인 있는 학생입니다.
> 다름이 아니고 저희 아이 치아교정에 대해 상담 받으려고요.
> 딸아이는 8살이고요 두돌 쯤에 넘어져서 앞니 하나는 일찍 발치 했습니다. 현재까지 윗니3개, 아랫니 4개가 빠져 새로 이가 나고 있는데요 벌써 나는 이들이 조금씩 비틀어져 있습니다. 남편과 제가 모두 치열이 좋지 않아 딸아이는 교정을 꼭 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제가 브라질에서 살고 있는데 여기 치과에서는 새 이가 날 자리가 부족하다고 이번 방학부터 공간을 넓혀주는 교정(?) 같은 걸 하자고 했거든요. 그런데 다음달로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언제부터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여기 의사선생님 말대로 이가 나면서부터 공간을 넓혀주는 것이 필요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