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거 없는데요,,,,

다들 너무 급하게 치료를 하고 있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 교정이라고 몇년을 하고서
실제로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턱교정도 마찬가지인데,,,
그 이유는 턱교정에 반응을 할 나이가 아직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한참을 턱이 클껀데 과연 지금이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요?

병원의 경영과 치료의 적기는 전혀 별개의 문제랍니다

그리고 인간으로 태어나서 작은 앞니가 못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공간이 부족하면 조금 안 쪽으로 나오겠지요

턱과 함께 나중에 한꺼번에 고치면 되는거랍니다~^^









>전희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 작년에 초2 아들 치아교정 때문에 상담받으러 간 적이 있습니다. 아랫니는 조금씩 비뚤고 윗니는 벌어지고 도출된 상태라 어린이 치과에서 어마어마한 비용의 교정을 권하길래 선생님께 상담받았더니 고학년이 되어서 해도 늦지 않다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절로 자리를 잡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너무 아이가 고생스럽다 하시길래 그리하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다른 치과로 충치치료 받으러 갔더니 선생님 말씀대로 치아교정은 고학년때 해도 되지만 윗턱이 도출되고 아랫턱이 무턱처럼 뒤로 빠져있는 상태라 턱교정을 권하시네요. 턱교정은 늦어지면 어렵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집도 가까우니 직접 찾아뵙는게 좋을까요? 참! 윗앞니 옆의 왼쪽니가 빠진지 오래되었는데 안나와요. 그것보다 늦게 빠진 오른쪽 이는 벌써 나왔는데요. 치과선생님은 아예 이가 날거라는 기대를 말라시네요. 자리가 너무 없다시며...ㅠㅠ 엑스레이상으로는 이가 보이는데 말이죠. 그런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