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장치 관련

76년생 오승희 입니다.

교정이 다끝나고 치아 사이 좁히는 보조장치를 끼고 있구요.

열심히 끼우지 않아서. 교정했던 치아가 다시 교정 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2년전 지방으로 이사를 했구요. 다음 달이면 다시 서울로 올라가게 되는데.

그동안 열심히 끼우지 않았다고 야단을 맞을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하고..

장치 끼울때는 하기 싫어도 장착되어 있으니 잊어버리지도 않고 효과도 빠른것 같은데.. 보조장치는 워낙 제가 열심히 안되어서 그러는데 사이 좁이는것을 보조장치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그래도 올라가지 전까지 열심히 보조장치를 끼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