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필요하실 듯 ^^

굳이 못오게 하는건 아니지만,,,,그럴 필요까지는 없을 듯해요
괜히 심리적으로 일루 오면 잘 될거 같은 거 뿐이지요^^

그런거는 절대 아니구,,,,본인이 다니기 쉽고
언제든 가볍게 손을 볼 수있는 곳이 좋을 듯해요

교정을 하다가 보면 철사가 찔리기도 하고 브라켙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너무 멀리 시간을 들여 가려면 엄청 짜증 날수 있거든요

거기 선생님과 안 맞는 부분이 무언지 찾아 대화를 나누도록 하셔요
그냥 막연히 안맞는다 하면 자꾸 골이 깊어지는거 아닐까요~^^








>이소정님께서 남기신 내용
> 제가 교정에 대해 민감한 편이에요
> 교정한 친구들 봐도 굳이 500이 기본으로 넘는 돈을 주고 저런 교정을 해서 뭐하나
> 그런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 그래서 하려면 제대로 된곳에서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고범연 치과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직장인이고 거리가 멀어 예약을 잡거나 예약을 해도 시간이 어긋나면 2-3주는 미뤄져서 제가 다른 곳에서 진단을 받고 첫 장치까지 붙였어요ㅠㅠ
> 100만원정도 냈습니다....
>
> 그런데 자꾸만 돈 더 내고 예약 조금 힘들더라도 만족스런 교정이 나올 법한 고범연 치과에서 할껄 하는 후회가 듭니다..
> 지금 원장님도 저와 잘 맞지 않는것 같아서요
>
> 이쪽에서 이어서 교정을 받고 싶은데 그렇게도 가능한가요,,,,,?
>
>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