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치과 다녀왔어요.

선생님 토요일에 분당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약먹고 염증이 좋아지고 있어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치근단절제술도 미루기로 했어요.
선생님께서 병원 다녀오면 답변 주신다기에 다녀왔다고 출석도장 찍습니다.
예쁜이를 갖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구요 몇 가지 불편한 문제들도 있어 재교정을 생각했는데요.
개방교합으로 입이 벌어져도,
아프지 않다면 자기 치아를 지키는것이 옳은방법이라는 선생님 말씀듣고 지킬 수 있을때까지 지켜보자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앞니 네개가 모두 부실한터라 하나라도 빼야한다거나 하는 경우 그때 재교정을 할 수 있을까요??
그땐 교정을 하려고 하면 너무 늦어서 지금 앞니교합이 맞지 않은 상태로 인플란트를하고 평생 지내야한다면 정말 우울할거 같네요.
만약 재교정을 한다면 치료방법과 기간 비용, 기대효과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니 아프다고 많이 걱정해주시고 바쁘실텐데 분당선생님과 직접 통화하셔서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