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가실 필요 없어요

예나나 윤서나 아직은 어리고 성장 조절 장치를 하고 있는거니까
특별하게 아프거나 하지 않으시면
다음 한국 오실 때까지 거기 병원은 갈 필요 없을 듯해요

혹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하면 그 때는 잠깐 손을 보러 가시도록 하구요

한국에 나오면 그 때 다시 제가 체크해드릴께요

그래도 혹 치과갈 일이 생길지 모르니 거기 치과 선생님의 주소나 연락처는 잘 기록해 두시길 바랍니다








>김혜선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이하 치과 가족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 저는 지난 5월말 상해로 이주하게 된 이예나, 이윤서 엄마입니다... 그동안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여 이제야 정신차리고 연락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예나, 윤서의 교정 관계로 제가 이곳에 있는 치과를 알아보니 이곳에서 꽤 오래 치과를 운영하고 계시고 이곳에 사시는 교포분들이 대부분 교정을 그곳에서 하고 있는 한국의사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예나와 윤서 교정 상담을 받으러 가려고 하는데 가서 뭐라고 상담을 해야 하는지 특별이 말씀드려야 할 것이 있는지 선생님 의견을 먼저 여쭤보고 가려고 상담드립니다.
> 검사를 안받은지 몇개월이라 교정이 잘 되고 있는지 불안하기도 하네요..^^  선생님 의견을 부탁드리며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더욱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