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한번 볼께

종민아,,,,반가워
입이 더 들어갔음 하는 건 너무 욕심 아닐까?
지금도 엄청 미남이자나 ^^

사실 무조껀 들어간다고 더 미남이 되는건 아니거든
하지만,,,,,너의 바램이니 내가 한번 볼께
그 뜻은 기본적인 원칙 하에
무언가 더 좋아질 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찾아보겠단 말씀이야 ㅋ

여하튼 널 다시 본다는게  기분 좋구나~^^









>백종민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9년전쯤 교정치료를 받았던 백종민입니다.
> 작년 여름에 선생님을 뵙고 인사드리러 찾아뵙질 못하였네요.
> 선생님께 교정치료를 받고나서 정말 교정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왔습니다.
> 그래서 주위에 교정을 할지 망설이는 친구들이 있으면
> 꼭 교정 하라고 말할 정도로 교정 전도사(?)가 되었는데요,
>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어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혹시 한번 더 교정이 가능한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 선생님께서 주신 유지장치는 게으름 부리지 않고 꾸준히 착용을 하여
> 치아가 벌어졌다던가 하진 않았는데요..
> 혹시 좀 더 입을 들어가게 할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 교정치료 후 결과에 만족하면서도 조금만 더 입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요..
>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을때면 주위에서 화났냐는 얘기를 종종 들어야하고,
> 사진을 찍어도 입부분이 마음에 들지가 않아 늘 조금만 더 입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엔 이미 발치를 하여 교정을 마쳤지만
> 수술이 아닌 재교정으로 입이 좀 더 들어가게 할 수는 없는지 선생님의 말씀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