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어케 그런 일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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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범연 작성일13-01-10 09:25 조회1,664회 댓글0건본문
진경씨,,,,,너무 궁금했는데 연락 고마와요
유경씨가 왜 갑자기 그렇게 되었나....
말씀 듣고 정말 가슴이 먹먹해요....ㅜ.ㅠ
신랑 진일씨 말로 쇼핑몰 사업이 잘 되어
많이 바쁘다 했었는데,,,,너무 무리한거 아닌지....
참 착하구 뭐든 열심이신 언니셨는데....
형부도 너무 좋은 분이고...제가 진일씨 치료할 때마다 어쩌면 가족들이 이렇게 다들 좋은 분들일까,,,,생각했거든요
너무 충격이에요,,,
진경씨는 경상도 어디신지 정확한 도시 이름을 알려주셔요
전국에 친한 교정 샘들 많으니 연결해 드릴께요
채무는 무슨,,,암것두 못하구 지방에 내려갔는데요,,,머
장치를 쓸 수있는 상황에서라면 일부 청구하지만 이미 다 못쓰게 되었구
또, 그런거 돈 받구 하는 타입 아닌거 잘 알면서....^^
>김진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 이게 얼마만인지 제가 쓴 글 검색하니 아주아주 오래 전 글이 나오네요.
> 경상도로 내려온지 벌써 5년째입니다.
> 첫째 좀 크면 어떻게든 올라가서 다시 시작하겠다던 다짐이 둘째까지 낳으면서 그저 메아리가 되었네요
> 해마다 이가 불편할 때면 늘 치과가야 하는데... 하며 마음이 쓰였는데 이제야 이렇게 문의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 작년 이맘때 이쪽에서 다시 시작해야겠다싶어 병원에 전화를 드린적이 있었는데 그 때 명확한 답을 듣지 못하고 언제 한번 방문해서 상담해보라는 안내만 받았었습니다
> 어느덧 해가 바뀌어서 또 교정을 생각하다보니 선생님 병원을 포기하고 싶진 않은데 이곳에서의 거리, 아이들 문제도 무시 할 수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 그때 붙였던 것들도 이래저래 거의 떨어지고 겨우 세 개만 남아 있습니다
> 여쭈어 볼 것은
> 이제 다시 교정을 시작한다면
> 1.서울로 올라가야 하는가
> 그렇다면 교정비용을 다시 뽑을 것이고 5년전 이었으니 비용도 상승했겠죠? ㅠㅠ
> 또한 이 전에 제가 진행했던 시술에 대한 비용은 일단 지불해야하겠죠
>
> 저의 비용은 얼마일까요(그 때 당시 문의 드렸을 때 70만원 정도라고 말씀하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워낙 오래전이라 가물가물~ 그것도 메일로 답변을 받았던 것 같은데 그 메일을 찾을 수가 없네요)
>
> 2.이 근처 병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가
> 그렇다면 어디로 가야하는가
> (여기에서 다시 하게 된다면 현재 부착되어있는 것도 일단은 제거해야 할 것이고 어찌하여 이렇게 발치를 하게 되었는지도 알려야 할테니 쌤과 친분이 있으신 분을.....)
>
>
> 비록 어마어마한 거금은 아니지만
> 저를 위해 얼마 동안 수고하신 쌤들께 그 비용을 지불하지 못한 것에 대해 늘 죄송스러운 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이참에 송구스러운 오랜 채무관계를 청산하고 싶습니다
> 빠른 시일내에 다시 재회하거나
> 혹은 다른 쌤으로의 소개로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더 긴 인연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
> 못 뵌 만큼 새해 인사 드리고 갈께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추신.
> 저희 언니(김유경/형부 서진일)는 작년 7월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 언니가 늘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던 치과여서 그런지 더욱 고민이 되네요
>
유경씨가 왜 갑자기 그렇게 되었나....
말씀 듣고 정말 가슴이 먹먹해요....ㅜ.ㅠ
신랑 진일씨 말로 쇼핑몰 사업이 잘 되어
많이 바쁘다 했었는데,,,,너무 무리한거 아닌지....
참 착하구 뭐든 열심이신 언니셨는데....
형부도 너무 좋은 분이고...제가 진일씨 치료할 때마다 어쩌면 가족들이 이렇게 다들 좋은 분들일까,,,,생각했거든요
너무 충격이에요,,,
진경씨는 경상도 어디신지 정확한 도시 이름을 알려주셔요
전국에 친한 교정 샘들 많으니 연결해 드릴께요
채무는 무슨,,,암것두 못하구 지방에 내려갔는데요,,,머
장치를 쓸 수있는 상황에서라면 일부 청구하지만 이미 다 못쓰게 되었구
또, 그런거 돈 받구 하는 타입 아닌거 잘 알면서....^^
>김진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 이게 얼마만인지 제가 쓴 글 검색하니 아주아주 오래 전 글이 나오네요.
> 경상도로 내려온지 벌써 5년째입니다.
> 첫째 좀 크면 어떻게든 올라가서 다시 시작하겠다던 다짐이 둘째까지 낳으면서 그저 메아리가 되었네요
> 해마다 이가 불편할 때면 늘 치과가야 하는데... 하며 마음이 쓰였는데 이제야 이렇게 문의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 작년 이맘때 이쪽에서 다시 시작해야겠다싶어 병원에 전화를 드린적이 있었는데 그 때 명확한 답을 듣지 못하고 언제 한번 방문해서 상담해보라는 안내만 받았었습니다
> 어느덧 해가 바뀌어서 또 교정을 생각하다보니 선생님 병원을 포기하고 싶진 않은데 이곳에서의 거리, 아이들 문제도 무시 할 수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 그때 붙였던 것들도 이래저래 거의 떨어지고 겨우 세 개만 남아 있습니다
> 여쭈어 볼 것은
> 이제 다시 교정을 시작한다면
> 1.서울로 올라가야 하는가
> 그렇다면 교정비용을 다시 뽑을 것이고 5년전 이었으니 비용도 상승했겠죠? ㅠㅠ
> 또한 이 전에 제가 진행했던 시술에 대한 비용은 일단 지불해야하겠죠
>
> 저의 비용은 얼마일까요(그 때 당시 문의 드렸을 때 70만원 정도라고 말씀하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워낙 오래전이라 가물가물~ 그것도 메일로 답변을 받았던 것 같은데 그 메일을 찾을 수가 없네요)
>
> 2.이 근처 병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가
> 그렇다면 어디로 가야하는가
> (여기에서 다시 하게 된다면 현재 부착되어있는 것도 일단은 제거해야 할 것이고 어찌하여 이렇게 발치를 하게 되었는지도 알려야 할테니 쌤과 친분이 있으신 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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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어마어마한 거금은 아니지만
> 저를 위해 얼마 동안 수고하신 쌤들께 그 비용을 지불하지 못한 것에 대해 늘 죄송스러운 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이참에 송구스러운 오랜 채무관계를 청산하고 싶습니다
> 빠른 시일내에 다시 재회하거나
> 혹은 다른 쌤으로의 소개로 간접적으로나 직접적으로 더 긴 인연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
> 못 뵌 만큼 새해 인사 드리고 갈께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추신.
> 저희 언니(김유경/형부 서진일)는 작년 7월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 언니가 늘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던 치과여서 그런지 더욱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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