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칭 치열인 듯

비대칭 치열은 상악을 확대해서 고치는데
한쪽만 벌리는건 이치상 어렵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치료에 들어갑니다

혹시 치열만이 아니라 턱 자체가 삐뚤어져 있을 경우엔
턱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상태가 심하지 않으면 턱의 비대칭을 받아들이고
치열만 바꾸어 맞추기도 하는데 그런걸 "타협" 한다고 표현합니다~
타협을 하는건 역시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꼭 나쁜 거라고는 볼 수없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치료계획의 하나인거지요















>장지영님께서 남기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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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교합이라서 오른쪽 이는 교합이 맞는데
> 왼쪽 부분은 아랫니가 윗니를 덮고 있습니다.
> 교정으로 교합이 맞도록 치료가능할까요?
> 그리고 교정을 한 이후에도 이가 다시 틀어지지는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