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안녕하세요!

교정 끝난지 3~4년 정도 지난거 같은데..정기 검진때 시간이 안맞아서 못갔습니다. (사실 예약잡으려고 전화한 적이 있었는데..예약시간이 안맞아서 그냥 기다리더라도 가서 대기해도 되겠냐고 물었더니...뭐 그리 볼것도 없는데,, 구지 기다릴 필요가 있겠냐고 하더라구요..ㅠㅠ 그 분이 나쁜의도로 말씀하신건 아니지만 말씀이 참... ㅎㅎ정기검진을 병원측에서도 형식적으로 생각하시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부분은 살짝 서운한 마음에 긁적여보는거구요~^^

제가 궁금한 건..
보정기는 그래도 꽤 성실하게 끼는 편인데..치아사이가 눈에 띄게 벌어져서 요즘 좀 고민이 된답니다..ㅠㅠ 제 친구는 보정기를 안쪽으로 붙여놓았던데..그런 방법은 없는지요? 치아사이가 자꾸 벌어지니 음식물도 너무 잘 끼고..보기도 안 좋은거같아서요..
그리고.
어금니에 금을 다시 씌워야될거같은데요..아무래도 교합이 살짝 바뀔거같기도한데..치료를 다 받고. 병원에 다시 내원하는게 좋을지요? 혹시..대치동이나 역삼동 근처에 잘하는 병원 아시면 추천도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