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촬영 직전에요,,,,

교정기 떼는건 30 분이면 충분하니까
미리 뗄 필요는 없어요.
4 월 20 일 날 오시구 끝까지 조금이라도 한 후에 떼도록 해요.
단 0.1 mm 라도 예뻐진 상태에서 시집 보내고 싶은 마음...^^

앞니 공간을 빨리 못 메꾸는 이유는 아랫니 보다 너무 빨리 들어갈까봐 랍니다.
오히려 아래가 상대적으로 더 나와 보이는게 싫어서요.

우선 그 때 뵙도록 할께요.
골치 아픈거 많을텐데,,,,결혼 준비나 신경쓰시길.....^^




>여민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셨어요? 오늘은 황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날씨 참 좋죠?
> 선생님 드뎌 제 야외촬영 날짜가 잡혔답니다.
> 5월 10일 금요일이요... 좀더 늦추고 싶었지만 그때가 날씨도 좋고, 배경 사진도 잘 나오고, 결혼에 맞춰 앨범을 받아볼 수 있다는 주변의 권유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 최대한 옆모습 촬영을 자제하고 앞모습 위주로 찍어달랠려구요. 모 앞모습도 별로 자신은 없지만서도 ㅋㅋㅋ 운명에 맞기기로 했답니다. 평소에도 워낙 사진발이 안 서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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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4월 20일날 치과에 가기로 예약되어있는데 따져보니 그후로 5월 10일까지는 3주도 채 안 남네요.
> 고무줄 매일매일 바꿔가며 열심히 끼우고 있는데 아직도 아래 오른쪽 앞니 세놈이 윗니와 만나거나 앞지르고 있어요. 그래서 4월 20일날 브라켓 떼는건 너무 일러서 아쉬움이 많이 남을꺼 같고... 참참참! 윗니 사이도 아직 안 모아지고 떨어져있어요 TT
> 날짜 조절을 잘 해서 브라켓과 철길에게 임시 휴가를 줘야할텐데 언제 하는게 딱 좋을까요? 선생님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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