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전화주시길...

사정이 생겨서 약속 변경하는거 그리 부담갖지 마세요.
전화만 주시면 된답니다.

사실,,,약속 시간에 정확히 오신 분들을 제 시간에 못볼 땐
저희도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나름대로는 지나치지 않게 하려구 시간마다 들어가는 사람을 정해 놓은지 오래인데
게다가 새로 들어오는 환자분들을 안받구 waiting 시키는게 한참인데두,,,,
그게 앞에서부터 조금씩 밀리면,,,,너무 죄송한 경우가 되더라구요.

지영씨를 잊다니요,,,,^^ 그런거 전혀 아니랍니다.^^

빨리빨리 진행해서 벌어진 앞니도 빨리 모으기로 해요.^^
부담없이 전화주시길...







>지영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혹시 저를 잊으신건 아니시죠....?
> 흑...답글도 안달아 주시고..........
> 이들은 아주 잘있답니다.. 이가 많이 벌어졌어여...보기싫어서라두 빨리 선생님을 만나러 가야하는데....
> 실은 요새 괜히 전화두 못하고 있어여....
> 약속잡았다 또 변경될까바...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가 아플땐 지난거 같은데 욱씬 욱씬 아프고 있습니다.
> 가끔 그렇게 시간이 흘러도 움직이나봐여......
> 글구 피곤하거나 그러면 입안에 상처가 났다 그러나봐여.
> 브라켓붙인자리에 말이에여....
>
> 작년 이맘때 시작을 한거 같아여..벌써 일년이 지났네여.
> 시간이 넘 빠르네여. 건강하시구여..곧 뵐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