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이 헐어서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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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무늬 작성일02-04-27 14:37 조회1,191회 댓글0건본문
어떡하죠.선생님?
스크류 박았을때만해도 전혀 안그랬는데,
저번22일날 스크류에 고정장치(?)를 연결하고 돌아온후로 스크류 주변 입안이 여기 저기 쓸려서 너무 아파요.
맨 처음 교정했을때를 생각하면서 이제나 저제나 좀있음 면역이 되겠지 싶어서 참고 기다려봤는데(그때도 이렇게 적응하는데 오래걸렸었는지 기억을 해보려고 노력하면서ㅡㅡ::)
정확히 어느 부분에 쓸리는건지도 모르겠고,
전에 쓰고남은 왁스를 의심가는 부분에 모조리 도배(?)를 했답니다.
상처부위가 이젠 볼록 부어오른것 같아요.혀끝에 느껴지는 느낌이....
가깝기라도 하면 당장이라도 찾아뵐텐데.....
전에 쓰고남은 왁스도 이젠 너덜거려서 재활용도 안되고.....
조금더 참으면 면역이 될라나요??
이쯤이야!
하면서 견뎌야할 고통인지....
미련맞게
견딘다고 나아질 고통이 아닌지...
(제가 미련맞게 뒤꿈치 뼈에 금간것도 모르고 무식하게 뛰어다녔었거든요.덕분에 그후로 제 별명이 곰탱이가 됐지요 ㅡㅡ::)
설마 스크류 빼기전까지 한달내내(한달만 하면 된다신거 같아서) 이래야 하는걸까봐 걱정이 되네요.
깁스땜에 거동도 불편한데다가 맘놓고 먹지도 못하니까 눈물 날려고해요. ㅠ.ㅠ
(수술 직후 음료수 밖에 못 먹을때를 생각하면서 어그적 어그적,악착같이 먹고 있지만...)
그리고 참,
제 무식한 소견으로는 스크류 박은거만 임무완수 하고나면 거의 다 끝나가는것 같은데,
아직도 할게 그렇게 많이 남은건가요?
첫 상담때 3월 예정였는데,
수술 한달 미뤄지고 어찌해서 또 5월초 예정으로 미뤄지고..
이제 다시 7월~8월 초에 끝날 예정이라고 하시고...
근무중에 양치질할 시간이 없어서 아예 점심 먹는걸 포기하고 살았는데,
여름 내내 점심도 못먹고 땡볕에 노가다(?)일할 생각하니 깁스 풀기 무섭게 이젠 쓰러지지나 않을지 벌써부터 눈앞이 노랗네요.
에고....
암튼,
입안 헐은건 참으라면 참을께요.ㅡㅡ::
제발 빨리좀 끝내주세요.넹~??
p/s.홈피가 쉬원 쉬원 해져서 너무 좋네요^^
스크류 박았을때만해도 전혀 안그랬는데,
저번22일날 스크류에 고정장치(?)를 연결하고 돌아온후로 스크류 주변 입안이 여기 저기 쓸려서 너무 아파요.
맨 처음 교정했을때를 생각하면서 이제나 저제나 좀있음 면역이 되겠지 싶어서 참고 기다려봤는데(그때도 이렇게 적응하는데 오래걸렸었는지 기억을 해보려고 노력하면서ㅡㅡ::)
정확히 어느 부분에 쓸리는건지도 모르겠고,
전에 쓰고남은 왁스를 의심가는 부분에 모조리 도배(?)를 했답니다.
상처부위가 이젠 볼록 부어오른것 같아요.혀끝에 느껴지는 느낌이....
가깝기라도 하면 당장이라도 찾아뵐텐데.....
전에 쓰고남은 왁스도 이젠 너덜거려서 재활용도 안되고.....
조금더 참으면 면역이 될라나요??
이쯤이야!
하면서 견뎌야할 고통인지....
미련맞게
견딘다고 나아질 고통이 아닌지...
(제가 미련맞게 뒤꿈치 뼈에 금간것도 모르고 무식하게 뛰어다녔었거든요.덕분에 그후로 제 별명이 곰탱이가 됐지요 ㅡㅡ::)
설마 스크류 빼기전까지 한달내내(한달만 하면 된다신거 같아서) 이래야 하는걸까봐 걱정이 되네요.
깁스땜에 거동도 불편한데다가 맘놓고 먹지도 못하니까 눈물 날려고해요. ㅠ.ㅠ
(수술 직후 음료수 밖에 못 먹을때를 생각하면서 어그적 어그적,악착같이 먹고 있지만...)
그리고 참,
제 무식한 소견으로는 스크류 박은거만 임무완수 하고나면 거의 다 끝나가는것 같은데,
아직도 할게 그렇게 많이 남은건가요?
첫 상담때 3월 예정였는데,
수술 한달 미뤄지고 어찌해서 또 5월초 예정으로 미뤄지고..
이제 다시 7월~8월 초에 끝날 예정이라고 하시고...
근무중에 양치질할 시간이 없어서 아예 점심 먹는걸 포기하고 살았는데,
여름 내내 점심도 못먹고 땡볕에 노가다(?)일할 생각하니 깁스 풀기 무섭게 이젠 쓰러지지나 않을지 벌써부터 눈앞이 노랗네요.
에고....
암튼,
입안 헐은건 참으라면 참을께요.ㅡㅡ::
제발 빨리좀 끝내주세요.넹~??
p/s.홈피가 쉬원 쉬원 해져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