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우앙~!^^
선샘~
올만에 왔더니..대문이 바껴있네염.홍홍홍~ ^^
추카추카추카 드려염.
더더욱 알차구 커지구...무엇보다두 화면이 커져서 좋은것 가타염..
전 요즘 아직...당연히 별 움직임 없는 치아를 보니라구 이쁜 공주거울을 구입하야 욜심 보니라 정신이 없답니다.^^;;
꿈에두 그리던 교정이 아니겠습니까..ㅜ.ㅠ..
아직두 감격에...감정이 복받침을 느낌니다.
이제 교정한지 2달...
근데염...
요샌 앞니가 조금씩..벌어지구 있슴을 느낍니다..
이러다.영구가 되는건 아닌지..내심 불안하지만서두...-_-;;
암턴 신기합니다.

남들은 교정하면 음식두 잘 못먹구 살이 빠진다는데...
전 못먹는 음식이 없이 잘두 먹구 있답니다.^^
기특하죠?-_-..
얼마전엔 제가 너무두 조아하는 인절미두 먹었지요..
비록 교정기에 모두 늘러붙어 버려서 넘길 떡이 없었지만..-_-
참~!
저번에 치아 발치한것두 괜찮습니다.
제가 워낙 겁이 마나서 선생님이 고생좀 하셨죠?^^;;
증말루 빼는건 하나두 안아팠는데..마취는 아프드라구여.ㅜ.ㅜ
지금은 잇몸이 다 아물어서 아무렇지두 않습니다.
근데 웃을땐 좀...바보가타여...ㅜ.ㅜ.
암턴 신경써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여.
담엔 안바뿌심 가서 제가먼서 인사드릴께여..
"안냥하세여~" 하구여.^^
별거 아니지만서두..저버네 병원에서 선생님이 저한테 먼저 인사하니까 괜히 죄송하구 쑥쑤럽더라구염.부끄~@^^@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선샘~!
29일날에 뵙겠슴다.^^
교정하시는 모든분덜~!
화팅~!

PS : 근데 선생님~!
    발치한 치아부분은 언제쯤이면 닫히나여? 
    웃을때 바부같다구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