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병원다니시는 분이면

저희 병원 다니시는 분이면
여기 상담실에 그냥 글 올리기로 해요.
방명록은 광고가 들어오고,,,,불필요한 내용도 많이 오니까
왠지 다들 잘 안가게 되잖아요. ^^

어금니 벌려 놓은거 잘있다니
다음엔 성공적으로 어금니 장치 할거예요.
사실 그렇게 쉽게 빠지진 않는답니다.

잇몸이 많이 나았다니,,다행이네요.
그거 약먹는 것보다 손한번 보는게 훨씬 효과적이죠.

미경씨 말구두,,,다들 잇몸 아프거나 하면
혼자서 고민하지 말구 병원에 오시도록 하세요.






>채미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 우와, 먼저 새집 지으신거 축하드려요!!^^
> 체계적이고 보기편한것이, 아주 좋은데요?!!
>
> 지난주에 잇몸치료 하시면서 "아이구, 미안~~아프겠다"라고
> 말씀하셔서 그런지 다 나아가고 있는 지금이 더 아픈것 같습니다. ㅎㅎ
> 그때 어금니 사이에 고무줄 끼워놓으시면서, 저절로 빠지면
> 괜찮은거라구 하셨는데,제가 너무 조심조심 이를 닦아서 그런지 여전히 튼튼하게 붙어있는데요, 정상이죠??^^;;
>
> 아이구..모든지 처음은 어렵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 그치만, "시작이 반"이라는 좋은 말도 있다는 것도 명심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간호사님들두요~~ :)
>
> 꼬랑지: "발자취 남기기"로 가야할 글은 아닌지 망설이다가
>          걍 냅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옮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