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교정기가 닿는 부분이

입안에 빵구나면서 허는거 있쟎아요.  피곤하면 생기는거.....
그게 하필 교정기 닿는 부분에 생긴거예요.
얼마나 아플까.....ㅠ.ㅜ

그럴땐 교정기에 덮어 놓는 실리콘 같은게 있어요.

상처가 나을 때까지 보호해 주는거지요.

대개는 일주일 정도 고생하거든요.

그거 잘 생기는 타입이시면 교정 내내 고생하는데,,,어쩌나....ㅜ.ㅠ




>손은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선생님!
>
> 오른쪽 입안이 걸레짝이 되버렸어요.
> 너무 아파요...
> 원체 혓바늘이 잘 돋는 체질이라 잘 버틸 줄 알았는데,
> 교정하고 입헐구 그런게 한번두 없어서 체질인갑다..했었거든요.
> 엄살부리는 것 같기도 해서 좀 참아보려고 했는데...
>
>
> 이번주에 무리를 좀했더니, 감기와 함께...
> 오른쪽 입안에 철사자국이 나있던 자리에 허옇게~~~
> 그래서 결국 오른쪽 입이 축~쳐져서 입이 돌아간 형상처럼
> 되버렸어요.
>
> 지금 바이탈씨를 그부분에 집중마크해서 비타민이
> 상처부위를 감싸고 있어서 덜한데, 좀처럼 나을 것 같지는
> 않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
> 선생님, 그리고 교정선배님들...조언한마디씩~~부탁드려요!
> 저 29일날 졸업사진 찍는데, 입이 튀어나온 것도 모자라서
> 한쪽 부어가지구 입돌아간 듯 보이면...
> 아~~~~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