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 교정인의 답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라 작성일02-05-20 19:15 조회1,292회 댓글0건본문
>고범연님께서 남기신 내용
> 저에게 설측교정 하시는 분들,,,
> 이 질문에 답해 주세요.
> 제가 당하는 입장이 아니라서 객관적이지 못할 수있잖아요.
>
> >1. 저는 설측교정이 일반 교정과 다른점은 단지 외관상으로 보이지않아서 좋다는 점만 알고있습니다.
> 제가 알고있는 것 외에 설측교정과 일반교정의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 -----차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치아는 장치가 어디 붙었는지 전혀 모르니깐요.
>
> > 2.설측교정과 일반교정의 기간은 각각 어느정도인지요?
> ----- 기간의 차이도 별 상관없습니다.
> 그저 움직임의 양이 많으면 더 걸리는것뿐이예요.
> 자잘한 조절에 시간이 더 걸릴 수있다고 하니까 약 3 개월 정도 더 잡으시면 될 듯...
>
>
> > 3.설측교정이 일반교정보다 통증이 심한가요?
> ----- 전혀 안그래요. 오히려 덜 아프다는 분들도 많답니다. 하지만 불편한건 역시 불편한거 같아요.
>
> > 4.주변에서 가능하면 설측교정은 피하라고하는데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 ----- 직접 설측교정하는 분들이 답해주시는게 좋을 듯.
> 정말 권하지 않을 정도 인가요?
>
> > 5.교정후 유지장치의 기간은 어느정도 인지요?
> ----- 첫 6 개월이 중요합니다.
> 그 이후로는 점차 시간을 줄여서 일주일에 하룻밤 끼고 자도록 하지요.
>
>
>
>
>
>
> >문의자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안녕하세요?
> >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설측교정을 생각중입니다.
> >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 > 1. 저는 설측교정이 일반 교정과 다른점은 단지 외관상으로 보이지않아서 좋다는 점만 알고있습니다.
> > 제가 알고있는 것 외에 설측교정과 일반교정의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 > 2.설측교정과 일반교정의 기간은 각각 어느정도인지요?
> > 3.설측교정이 일반교정보다 통증이 심한가요?
> > 4.주변에서 가능하면 설측교정은 피하라고하는데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 > 5.교정후 유지장치의 기간은 어느정도 인지요?
> > 이왕이면 빨리 시작하고싶지만 주변의 말도 그렇고 확실하게 아는바가 없어 고민하다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 > 되도록 이면 설측교정을 하고싶은데. ... ㅡㅡ;
> > 바쁘시겠지만 회신부탁드립니다.
> >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
> 안녕하세요?
조금 늦게 글을 보았어요. 교정 선배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번:설측 교정과 일반 교정의 차이점 - 글자가 틀리다.(하하)
사실은 이 것이 정답인 듯 하지만,구태여 각각의 장단점을 찾자면,
♥<설측교정>; 2 년 넘게 걸리는 긴 시간 동안 철길이 안 보이므로,예쁘다. 가장 큰 장점. 단점은 장치 달고 1달 간 밥을 못 먹는다. 이유는 어금니들이서로 안 붙어서이다. 설측 장치가 웃니 안쪽에 장착되어서 아랫니가 장치에 닿아서 어금니 사이가 뜬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고 잘 못먹어서 살이 빠진다. 내게는 단점이다.이 부분이.
♥<바깥교정>;이가 돌출형인 사람은 더 돌출이 된다. 미관상의 문제.
3 번:설측교정이 통증이 심하냐고요? 글쎄 통증이 있다면 위통이... 배가 고파서리,내 경우는 아래는 바깥교정 했는데 오히려 철길이 입술 안쪽을 건드리는 건 바깥교정이 더 심하다. 교정장치 때문의 고통은 거의 없고,한 달마다 병원가서 철사 조이고 오면 이틀정도 뻐근한데 그것도 1 년정도 지나면 고통을 외려 즐기는 고수의 단계에 접어들게 되므로 설측교정이라 해서 통증이 더 심하진 않다.
4번 : 힘든가요? - 힘들다. 처음 교정을 하고자 마음먹고 시작을 하기가.그리고 처음엔 무얼 하는지,그 다음엔 무얼하는지 아픔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는게 힘든다. 실제로 가장 아픈 이 뽑는 것도 사랑니 아픈 거 보다도 덜 아프다. 그 다음은 거의 시시하다고 봐도 무난 할 듯, 장치 달때 등, 잘 모르니까 겁날 뿐이지 해 보면 진짜 별 거 아니다. 그러니까 애들도 견디지. 일체 유심조(一切唯心造) 다 내 맘먹기 나름이다.고통이라고 생각 한다면 사탕 씹어 먹는것도 고통 일테니 재미 삼아 교정하시라.
종합 - 설측은 처음 한 달 밥 먹기가 힘들지만 그 뒤엔 거짓말처럼 괜찮다. 그리고 안 보여서 너무 좋다. 아랫니 바같교정한 나는 아래는 세라믹으로 해서 잘 안 보이므로 웃을 때도 크게 교정 한 티가 안 난다. 교정 한 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
학생 때는 비용을 생각 해서 바깥으로, 더 나이 든 사람에겐 비용 부담이 없다면 당근 설측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설측은 아무래도 어금니가 꽉 안 맞으므로 음식을 씹는데 문제가 늘 따른다. 위장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잘게 씹지 못 하므로
소화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다. 위가 안 좋은 분들은 고려 하시길...
> 저에게 설측교정 하시는 분들,,,
> 이 질문에 답해 주세요.
> 제가 당하는 입장이 아니라서 객관적이지 못할 수있잖아요.
>
> >1. 저는 설측교정이 일반 교정과 다른점은 단지 외관상으로 보이지않아서 좋다는 점만 알고있습니다.
> 제가 알고있는 것 외에 설측교정과 일반교정의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 -----차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치아는 장치가 어디 붙었는지 전혀 모르니깐요.
>
> > 2.설측교정과 일반교정의 기간은 각각 어느정도인지요?
> ----- 기간의 차이도 별 상관없습니다.
> 그저 움직임의 양이 많으면 더 걸리는것뿐이예요.
> 자잘한 조절에 시간이 더 걸릴 수있다고 하니까 약 3 개월 정도 더 잡으시면 될 듯...
>
>
> > 3.설측교정이 일반교정보다 통증이 심한가요?
> ----- 전혀 안그래요. 오히려 덜 아프다는 분들도 많답니다. 하지만 불편한건 역시 불편한거 같아요.
>
> > 4.주변에서 가능하면 설측교정은 피하라고하는데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 ----- 직접 설측교정하는 분들이 답해주시는게 좋을 듯.
> 정말 권하지 않을 정도 인가요?
>
> > 5.교정후 유지장치의 기간은 어느정도 인지요?
> ----- 첫 6 개월이 중요합니다.
> 그 이후로는 점차 시간을 줄여서 일주일에 하룻밤 끼고 자도록 하지요.
>
>
>
>
>
>
> >문의자님께서 남기신 내용
> > 안녕하세요?
> >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설측교정을 생각중입니다.
> >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 > 1. 저는 설측교정이 일반 교정과 다른점은 단지 외관상으로 보이지않아서 좋다는 점만 알고있습니다.
> > 제가 알고있는 것 외에 설측교정과 일반교정의 차이점을 알고싶습니다
> > 2.설측교정과 일반교정의 기간은 각각 어느정도인지요?
> > 3.설측교정이 일반교정보다 통증이 심한가요?
> > 4.주변에서 가능하면 설측교정은 피하라고하는데 정말 그렇게 힘든가요?
> > 5.교정후 유지장치의 기간은 어느정도 인지요?
> > 이왕이면 빨리 시작하고싶지만 주변의 말도 그렇고 확실하게 아는바가 없어 고민하다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 > 되도록 이면 설측교정을 하고싶은데. ... ㅡㅡ;
> > 바쁘시겠지만 회신부탁드립니다.
> >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
> 안녕하세요?
조금 늦게 글을 보았어요. 교정 선배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번:설측 교정과 일반 교정의 차이점 - 글자가 틀리다.(하하)
사실은 이 것이 정답인 듯 하지만,구태여 각각의 장단점을 찾자면,
♥<설측교정>; 2 년 넘게 걸리는 긴 시간 동안 철길이 안 보이므로,예쁘다. 가장 큰 장점. 단점은 장치 달고 1달 간 밥을 못 먹는다. 이유는 어금니들이서로 안 붙어서이다. 설측 장치가 웃니 안쪽에 장착되어서 아랫니가 장치에 닿아서 어금니 사이가 뜬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고 잘 못먹어서 살이 빠진다. 내게는 단점이다.이 부분이.
♥<바깥교정>;이가 돌출형인 사람은 더 돌출이 된다. 미관상의 문제.
3 번:설측교정이 통증이 심하냐고요? 글쎄 통증이 있다면 위통이... 배가 고파서리,내 경우는 아래는 바깥교정 했는데 오히려 철길이 입술 안쪽을 건드리는 건 바깥교정이 더 심하다. 교정장치 때문의 고통은 거의 없고,한 달마다 병원가서 철사 조이고 오면 이틀정도 뻐근한데 그것도 1 년정도 지나면 고통을 외려 즐기는 고수의 단계에 접어들게 되므로 설측교정이라 해서 통증이 더 심하진 않다.
4번 : 힘든가요? - 힘들다. 처음 교정을 하고자 마음먹고 시작을 하기가.그리고 처음엔 무얼 하는지,그 다음엔 무얼하는지 아픔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는게 힘든다. 실제로 가장 아픈 이 뽑는 것도 사랑니 아픈 거 보다도 덜 아프다. 그 다음은 거의 시시하다고 봐도 무난 할 듯, 장치 달때 등, 잘 모르니까 겁날 뿐이지 해 보면 진짜 별 거 아니다. 그러니까 애들도 견디지. 일체 유심조(一切唯心造) 다 내 맘먹기 나름이다.고통이라고 생각 한다면 사탕 씹어 먹는것도 고통 일테니 재미 삼아 교정하시라.
종합 - 설측은 처음 한 달 밥 먹기가 힘들지만 그 뒤엔 거짓말처럼 괜찮다. 그리고 안 보여서 너무 좋다. 아랫니 바같교정한 나는 아래는 세라믹으로 해서 잘 안 보이므로 웃을 때도 크게 교정 한 티가 안 난다. 교정 한 줄 모르는 사람도 있다.
학생 때는 비용을 생각 해서 바깥으로, 더 나이 든 사람에겐 비용 부담이 없다면 당근 설측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설측은 아무래도 어금니가 꽉 안 맞으므로 음식을 씹는데 문제가 늘 따른다. 위장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잘게 씹지 못 하므로
소화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다. 위가 안 좋은 분들은 고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