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일이 수월하지요

방치해 놓아 나중에 문제가 복잡해 진다면
간격 유지 장치등을 써서 상태가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합니다.

그렇게 하면  2 차 교정 때 선생님이나 아이가 아주 편하게 되는거지요.

1 차때 비용이 든만큼 2 차 때엔 그만큼 조금 들게 될거예요.
가급적 병원을 바꾸지 말고 같은 선생님께 연결해서 하는게 좋겠구요.

지금 하는게 분명 의미가 있는 치료라고 믿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쁜 이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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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저의 아이는 올 7월이면 만 9세가 됩니다. 간니가 비뚤게 나는 것 같아 작년 겨울 치과에 갔더니 어금니 유치가 나지 않아 옆 어금니가 그쪽으로 쓰러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교정 장치를 했는 데 1차 교정을 1년하고 또 다시 만12세경이 되면 2차 교정을 하라고 합니다. 그럼 교정을 두 번에 걸쳐 힘들게 왜 해야 하나 싶어서요. 비용도 1차에 170만원 (장치비만)이나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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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