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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줄 빼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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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5-24 19:54 조회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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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안에 빵구난 것처럼 헐은데에 고무줄이 가까이 있어서 아플까봐 제가 일부러 빼 놓았어요.
    잡수신게 아니니 걱정마시길....^^

    그까짓거 지금 안한다구 뭐 어떻게 되는거 전혀 아니니까 상처가 다 아문 후에 다시 하도록 해요.
    교정치료는 즐기면서 해야지 고통 받으며 하는게 아니랍니다.^^

    제가 왜 말랐냐면요ㅡㅡㅡ
    일본 갔다가 물 갈아서 그런지 배탈이 나서 며칠 고생했거든요.
    일본 살때는 김치 안먹어두 아무렇지 않더니만,,,,,,
    여기 오구나서는 여기 음식이 좋아졌어요.

    역시 한국 사람임에 틀림없네요. ^^









    >손은경님께서 남기신 내용
    >
    >  구원자 선생님....^^
    >
    >  겉에 덧댄것이 실린콘인가요? 한결 낫네요..
    >  아직 상처부위가 거슬리긴 하지만요.
    >  그래도 어제에 비하면 오늘은 천국이죠..^^
    >  안아프게 잘 치료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용~
    >  스텝선생님도...(너무 경황이 없어나서..누구셨더라..긁적)
    >
    >  근데요, 선상님~
    >  왜 고무줄이 없나요? 제가 먹어버린 건 아니겠죠?
    >  아무래도 상처때문에 잠~시 빼주신걸로 사료되긴 하는데,
    >  분명 말씀을 하셨을텐데...일부러 빼셨다면 말이죠.
    >  혹여나 제가 먹어버렸거나 했으면,
    >  이 상처 낫고나서 가서 고무줄 달면 안될까요?
    >  억지로 참긴 하지만...
    >  사실, 선생님 안계신동안 죽다 살았거든요...
    >  24년 인생동안 최고의 통증이 아니었나 사료되옵니다요..^^

    >  선상님..제발~제발~간곡히 청하옵건데,
    >  상처 다 낫고나서 고무줄을 차도록 해주시옵소서...


    >  p.s 선생님..아까 경황이 없어서 말 못했는데,
    >      왜그리 갑자기 마르신듯 보이나요?
    >      밥좀 많이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