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정말 오랫만이죠??

선생님 정말 오랫만이죠? 그리구 우선 정말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려야 겠네요..
선생님 메일을 얼마전에야 봤어요..에구..

치과도 2월 초에 가기루 되어 있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못가고...글도 못 써드리구..ㅠ.ㅠ
그동안 일이 좀 많았어요..
학원일로 바쁘기도 했고...아버지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그것도 정신없었구...암튼 그랬네요..
아..그리고...제 메일을 해킹을 당해서...메일이 엉망이 되었었지요..
지금은 범인도 잡구 그래서 좀 정리가 되었어요...

홈페이지 완성하기 전에 글 써드려야 할꺼 같은데....아직도 늦지 않은건가요?
너무 죄송하네요...

치과를 너무 오래토록 안갔더니 정말 표가 나네요..후후
와이어가 뒤로 많이 밀려나와서 맨날 찔리고 붓고 아프고....^^;;
가긴 가야 하는데....금요일날 예약 신청 해 놨는데...예약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에구....또 출근해야 겠네요..
정말이지....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고파요...이건 맨날 올빼미 생활이니...
참..조망간 학원을 옮길꺼 같답니다..
집 가까운데로 옮길까 해서요...
과외도 다시 할까 생각중이구요..

사는게 쉽지만은 않군요..^^

조망간 뵐수 있기를 바래요 선생님...^^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