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원언니 죄송해요 ㅜ.ㅜ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렸죠??
저번주말에는 선생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자료뜨냐고 또 나올땐 환자분을 보고 계셔서요.
정말 자료뜰때 제모습을 거울로 보니 어느간호원언니 말때로 엽기더군요.. ㅋㅋ 입을 다 뒤집은 상태를 거울로 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는거 있죠. 참 무슨치약같은거 이에 바른 다음에 물구 있을때 제가 모르고 간호원언니 손을 모르구 꽉! 깨물었는데요 사과두 못드리구.. 선생님께서 대신 전달해주세요.. 고의가 아니라구요(세라믹 교정하시는 간호원언니한테요)

언제교정시작하나 했는데 자료뜨고 하니까 이제 실감이 나는거 같아요. 결과가 좋게 나와서 입이 쏘~옥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참 선생님 제가 사랑니빼러 갔을때 거기 치과선생님이 저보고 교정하면 좋은 케이스라기에 제가 안그래두 교정할꺼라고 했거든요.. 근데 그 선생님말로는 드라마틱한 결과는 기대하지 말라고.. 최대한 해야 3mm밖에 안들어간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그건 자료뜬 결과를 봐야 알겠쬬??
처음에 상담갔을때 보여주신 교정전, 후 사진을 보고 마음이 한껏 부풀었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조금 우울해지네요..
휴 ~ 그렇다해도 지금 치아상태 보다는 나이질께 분명하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할래요..
그럼 다음에 뵐때까지 안녕히계시구요..
날씨도 많이 화창해지는데 병원에만 계시지 마시고 좋은곳에 드라이브 많이 다니세요
그럼 3월 8일날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