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이외의 질문이긴한데

이곳은 교정전문치과인것으로 알지만,
친절하고 성의껏 답해주시는것을 보고,
이런 경우도
교정전문의 의견도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
질문드립니다 ^^

5년전쯤 저희 오빠가
이는 고른데
윗앞니 오른쪽 1번을 다쳐서 뽑게 되었었어요
그 치료해주신 선생님은
앞니고, 치아 한개가 없어졌으니
왼쪽/오른쪽 앞니들 1,2번 모두를 걸어서
없는이까지 묶어서 4개의 보철물 하는게
미관상 좋다구해서 그렇게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 당시
임플란트가 활성화되지 않았던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얘기안해주셨는지 참.
아님 이 3개만 해도 되는걸
그땐 치과에 대한상식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따랐는데 좀 후회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오빠가 자기 이가 아니니까
앞니로 음식물끊기도 힘들고, 잇몸도 안좋아지고
없는 이쪽의 잇몸이 자꾸 위로 올라가고,
없는이쪽의 잇몸이 보철물과 벌어져
안좋다구 하네요.

젊은나인데 벌써부터
이러다가 다른 보철물한 이와 잇몸까지
안좋아질까봐 걱정이 되요.

앞으로 보철물을 다시할때
다시 4개의 보철물을 잘 맞게 그냥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없는 이에 임플란트를 하나 넣고,
다른 이는 따로 보철을하면
다른 이들이라도 편할지.

어떤것이 더 예후가 좋을지 저희들은 모르겠거덩요. 나중을 위해 미리 알아두려구요.

선생님
좋은 소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