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 치료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문의해 주세요. 항상 정성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 온라인 상담

    약속할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2-07 02:06 조회1,070회 댓글0건

    본문

    이 하나도 안아프게 뺀다구 약속할께요.
    물론 겁나구 무서운 거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두려움을 확실하게 잠재워 줄께요.

    정말 이빼는거 하나두 안아프답니다.^^

    춘천에서 예까지 다니는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신경써야겠네....^^

    하지만 가까운 곳에서 다니는 분들도 아무 걱정마세요.
    그렇다구 환자 가리는거 절대 안하니까...^^

    왠지 치료를 즐기며
    매일매일의 자신의 변화에 신날거 같지 않으세요?

    그런 모습이 저도 좋답니다,,,,,,,
    많은 분들의 그런 모습을 저는 사랑한답니다.





    >춘천아가씨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번주 토욜날 부터 어제까지 사랑이를 3개 뺐어요.. ㅜ.ㅜ
    > 토욜날 뺀거는 별로 안아팠는데 어제 위,아래 두개 한꺼번에 뺀거는 정말 뽑다가 심장마비 걸리는줄 알았씀다. 오죽하면 의사선생님 손을 꼭 잡았겠습니까..아푼거 보다는 공포감에. @.@
    > 의사선생님이 다 뽑고 나서 저보고 한번에 사랑니 두개 빼달라고 했다고 용감하다고 그러시더군요. ^^
    > 얼굴 한쪽이 띵띵부어서 회사들어오니까 사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이렇게 이를 빼다가 할머니 되는거 아니냐고 놀리는거 있쬬?? (아직 4개 더빼야하는 내심정두 몰르구..)암튼 고생스러웠지만 속은 후~~~~~련 해요.근데 선생님 사랑니빼고 밥먹으면 안되냐요?? 저녁먹고나서부터 피가 나기 시작하더니 새벽내내 피가 얼마나 나는지 마치 제가 흡혈귀가 된 느낌. 병원에서 피가나면 뱉지 말고 삼키라고 해서..(너무 미련하게 다 삼켰나??) 겨우 새벽 4시경에 거즈물고 잠들어서 지금 무척이나 피곤하답니다.
    > 암튼 이제 선생님 뵐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서울 가는길이 멀고 험하지만(?) 그래도 내 치아가 이뻐진다고 생각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답니다. ^^ 선생님! 구정 잘 보내시구요(너무 빠른가? ^^;) 2월말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 피에스: 선생님 저 이뽑을때 정말 안아프게 해주실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