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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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민 작성일02-05-30 22:33 조회537회 댓글0건본문
무슨 소린가 하시겠죠? 다름이 아니라 어제 우연히 TV에서 선생님을 보았답니다. 띠용~~~ 어찌나 반갑던지...
케이블 채널 돌리다 아주 우연히 의료, 건강 채널을 지나치는 순간 어디선가 낯익은 얼굴이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 제 보기에 근간에 녹화한 것 같진 않구 좀 지난 방송인 것 같지만 그래두 아는 얼굴이 TV에 나오니 반갑더라구요. 제가 촌스러운가요? ^^
저는 보내주신 리테이너 잘 끼우고 지내고 있어요. 밥먹을때 남 몰래 빼는게 좀 불편하지만 이제 밥먹고 나서 이에 빨간 고추가루가 거의 안 끼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그래두 신혼여행 다녀와서 다시 브라켓 붙이고 부지런히 해서 하루빨리 교정 끝내고 싶답니다. 평생 기쁘고 자신있게 살 수 있게요.
야외촬영 사진을 고르느라고 모니터를 했는데요, 역시나 아직까지는 웃으니까 아랫니가 더 앞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기사분께 "옆모습은 싫으니까 빼주세요." 그랬더니 "나는 왜그런지 알지..." 이러시는거 있죠... -_-
교정 다 끝나면 그런 소리 또 안 들어도 되겠죠, 선생님?
그럼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에 수고 많이 하시고요... 그래두 방학이 다가오니 강의는 끝나서 한결 편하시겠네요...
다시 뵙는 날까지 선생님, 스텝분들 모두 건강하세용~~~
케이블 채널 돌리다 아주 우연히 의료, 건강 채널을 지나치는 순간 어디선가 낯익은 얼굴이 보이는 것이 아니겠어요? 제 보기에 근간에 녹화한 것 같진 않구 좀 지난 방송인 것 같지만 그래두 아는 얼굴이 TV에 나오니 반갑더라구요. 제가 촌스러운가요? ^^
저는 보내주신 리테이너 잘 끼우고 지내고 있어요. 밥먹을때 남 몰래 빼는게 좀 불편하지만 이제 밥먹고 나서 이에 빨간 고추가루가 거의 안 끼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그래두 신혼여행 다녀와서 다시 브라켓 붙이고 부지런히 해서 하루빨리 교정 끝내고 싶답니다. 평생 기쁘고 자신있게 살 수 있게요.
야외촬영 사진을 고르느라고 모니터를 했는데요, 역시나 아직까지는 웃으니까 아랫니가 더 앞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기사분께 "옆모습은 싫으니까 빼주세요." 그랬더니 "나는 왜그런지 알지..." 이러시는거 있죠... -_-
교정 다 끝나면 그런 소리 또 안 들어도 되겠죠, 선생님?
그럼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에 수고 많이 하시고요... 그래두 방학이 다가오니 강의는 끝나서 한결 편하시겠네요...
다시 뵙는 날까지 선생님, 스텝분들 모두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