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생님이 맞을 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범연 작성일02-07-09 00:34 조회508회 댓글0건본문
해리님,,,,
동생을 수술까지 시켜야 한다는데 충격을 받은 건 이해해요.^^
하지만,,고칠려면 수술하는게 정답이다 라는 경우인거 같아요.
고치지 않을거면 그냥 살아라,,,구요.
즉,,,,수술을 동반하지 않고는 고치기가 불가능한 경우였던거 같네요.
수술은 성형외과나 악안면 구강외과나 ,,,어디든 마찬가지 입니다.
어디든 교정의사와 협진을 하기 때문이죠.
저에게 오셔도 똑같은 경우일 듯한데.....
선생님의 실력과 무관하게 상태를 판단하는건 어디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우해리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소문 듣구..상담줌 받을 수 있을까 해서여.^^;
>
> 동생이 교정을 하려고 하는데..스물 둘이구여(81년생)
> 덧니도 왕 심하고(드라큐라에여-_-)..그거 하악골 부정합..인가..-_-..아래턱이 좀 나왔는데(많이 보기 싫은 건 아니구요..) 한쪽으로 또 약간 삐뚤..글구 맨날 턱이 아프대여.
> 어금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을 정도긴 하니까 늦었지만 교정 얘기가 나왔지요.
> 자기가 어떻게 알아봐서 하겠다 그래서 그러라고 뒀드만.
> 수술 안하면 안된다는 얘길 교정하기로 한 치과에서 듣구-_-
> 교정뿐 아니라 수술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식인데여.
>
>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술을 하지 않으면 정말 안되는건지..가족으로서는 솔직히 반대에요. 말도 끔찍하게스리 잘라낸다 어쩐다 하는데....웬 수술이람.-_-
>
> 교정 끝나고 남는턱 자른대여-_-; 근데, 턱수술은 성형외과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잘라도 모양을 생각해야하잖아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전혀 신뢰가 안 가네요.
>
> 턱이 굳었으니 수술 말고는 안된다고 못을 박은 모양인데... 정말 수술 말고는 방법이 없다면 재고하겠지만..어떻게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가능성이 있다면, 환자-_- 데리고 찾아뵙겠습니다.
>
>
동생을 수술까지 시켜야 한다는데 충격을 받은 건 이해해요.^^
하지만,,고칠려면 수술하는게 정답이다 라는 경우인거 같아요.
고치지 않을거면 그냥 살아라,,,구요.
즉,,,,수술을 동반하지 않고는 고치기가 불가능한 경우였던거 같네요.
수술은 성형외과나 악안면 구강외과나 ,,,어디든 마찬가지 입니다.
어디든 교정의사와 협진을 하기 때문이죠.
저에게 오셔도 똑같은 경우일 듯한데.....
선생님의 실력과 무관하게 상태를 판단하는건 어디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우해리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소문 듣구..상담줌 받을 수 있을까 해서여.^^;
>
> 동생이 교정을 하려고 하는데..스물 둘이구여(81년생)
> 덧니도 왕 심하고(드라큐라에여-_-)..그거 하악골 부정합..인가..-_-..아래턱이 좀 나왔는데(많이 보기 싫은 건 아니구요..) 한쪽으로 또 약간 삐뚤..글구 맨날 턱이 아프대여.
> 어금니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을 정도긴 하니까 늦었지만 교정 얘기가 나왔지요.
> 자기가 어떻게 알아봐서 하겠다 그래서 그러라고 뒀드만.
> 수술 안하면 안된다는 얘길 교정하기로 한 치과에서 듣구-_-
> 교정뿐 아니라 수술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식인데여.
>
>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술을 하지 않으면 정말 안되는건지..가족으로서는 솔직히 반대에요. 말도 끔찍하게스리 잘라낸다 어쩐다 하는데....웬 수술이람.-_-
>
> 교정 끝나고 남는턱 자른대여-_-; 근데, 턱수술은 성형외과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잘라도 모양을 생각해야하잖아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전혀 신뢰가 안 가네요.
>
> 턱이 굳었으니 수술 말고는 안된다고 못을 박은 모양인데... 정말 수술 말고는 방법이 없다면 재고하겠지만..어떻게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가능성이 있다면, 환자-_- 데리고 찾아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