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분납하면 될 듯....

치료비 내는 건
병원에 따라 많이 다르니까 미리 잘 알아보는게 중요하지요.
대개는 처음에 목돈을 내도록 하는 병원이 많아요.
그러구서 매달 월치료비를 내도록 합니다.

그런데,,,저희 병원은 그냥 알아서 내기로 해요.
몇년씩 걸쳐 분납하면 솔직히 관리가 힘들고 ,,,,
또 처음에 목돈을 내는 분들은 너무 손해니까
가급적 6 개월 내지는 8 개월까지 내주셨으면,,,하고 바랄뿐(?)입니다.

기본적으로 장부를 보면서 치료를 하는게 아니라서
교정치료는 알아서 잘 진행되고
다니는 분들은 알아서 분납하면 되지 않을까요?

절대로 돈을 다 모아서 치료를 시작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호프엄마님께서 남기신 내용
> 안녕하세요.
> 작년부터 이 병원을 알게되어 자주 들어와보고있어요.
> 전 지금 27살인데 저도 교정을 하고싶습니다. 설측으로..
> 그런데 부끄럽지만..교정비가 마련되지않아서 걱정입니다.
> 나이는 많은데 부모님 신세를 지자니 그렇고, 공부한답시고 제대로 돈울 벌지도 못해서요.
> 음..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교정비 분납이 얼마나 가능한지입니다. 최장 몇개월까지 가능한지요. 이런 질문 드려 좀 죄송하네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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