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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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은경 작성일02-07-24 00:14 조회525회 댓글0건본문
비 너무 많이와서 걱정하는 사람들한테는 혼날 말이지만,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요..^^..
그나저나 선생님 큰일입니당.
이제 겨우 4달 되가는데, 저 착각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모든 병원 분위기가 고샘치과인줄 알아요..-_-;;
오늘 어찌어찌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간호사언니들이 어찌나 목소리가 쩌렁쩌렁 하던지,
게다가 의사선생님은 왜 궁금한걸 시원하게 대답안해주시는지...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음악은...태진아아저씨노래..-_-;;
음악만 바꿨어도...-0-
인테리어는 깨끗하던데...아쉬비아쉬비~
치아는요..
선생님 말씀대로 교정시작이래 고통이 제일 심했던 것 같아요. 머 지금은 전혀 괜찮구요.^^..
덧니도 쏙들어간게, 볼때마다 신기하구요. 친구들두 입모양이 예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다구..ㅋㅋ
그리구, 선생님!
제가 저번에 사랑니 뽑는거 선생님께 말씀드렸었잖아요.
전 그냥 예방차원에서 뽑아놓지..이렇게 생각한거였거든요.
근데, 친구가 얼마전에 사랑니뽑다가 응급실에 실려갔어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럼 안될 것 같아요....
그냥 선생님이 뽑으라고 하실때 뽑을래요.0_0
실내 눅눅할텐데 좋은음악 많이 틀면서 기분좋게 진료하세요.^^ 전 선생님의 안목을 믿어요!!! ^^
p.s 이비인후과의 간호사언니들 젊던데, 태진아아자씨팬인가 봐요..0_0
빗소리가 너무 좋아서요..^^..
그나저나 선생님 큰일입니당.
이제 겨우 4달 되가는데, 저 착각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모든 병원 분위기가 고샘치과인줄 알아요..-_-;;
오늘 어찌어찌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간호사언니들이 어찌나 목소리가 쩌렁쩌렁 하던지,
게다가 의사선생님은 왜 궁금한걸 시원하게 대답안해주시는지...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음악은...태진아아저씨노래..-_-;;
음악만 바꿨어도...-0-
인테리어는 깨끗하던데...아쉬비아쉬비~
치아는요..
선생님 말씀대로 교정시작이래 고통이 제일 심했던 것 같아요. 머 지금은 전혀 괜찮구요.^^..
덧니도 쏙들어간게, 볼때마다 신기하구요. 친구들두 입모양이 예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졌다구..ㅋㅋ
그리구, 선생님!
제가 저번에 사랑니 뽑는거 선생님께 말씀드렸었잖아요.
전 그냥 예방차원에서 뽑아놓지..이렇게 생각한거였거든요.
근데, 친구가 얼마전에 사랑니뽑다가 응급실에 실려갔어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럼 안될 것 같아요....
그냥 선생님이 뽑으라고 하실때 뽑을래요.0_0
실내 눅눅할텐데 좋은음악 많이 틀면서 기분좋게 진료하세요.^^ 전 선생님의 안목을 믿어요!!! ^^
p.s 이비인후과의 간호사언니들 젊던데, 태진아아자씨팬인가 봐요..0_0